1. 5분 봉 3틱 룰: 반등(단기 바닥)을 찾는 법
하락이 오면 반등이 온다는 것을 전제로
반등이 자주 오는 코인의 패턴을 분석하여
하나의 공식으로 만든 것이다.
비트코인이 단기간에 큰 폭으로 하락하거나,
특정 코인만 별다른 이유 없이 갑자기 많이
빠진 경우에 사용한다.
① 양봉에서 음봉으로 전환할 때는
카운팅하지 않는다.
② 그러나 음봉이 이전 봉들의 평균보다
월등이 큰 경우에는 1틱으로 인정한다.
③ 이전봉 대비 일정 크기 이상 차이가 없으면
같이 묶어주고 틱으로 치지 않는다.
④ 조금더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 해당 분봉이
끝나고 다음 분봉이 갱신된 후,
움직이는 방향을 보고 매수에 들어가도 좋다.
⑤ 1차 매수 이후, ③번 조건에 맞는 음봉이 나오면,
분봉이 끝나가기 직전에 2차 매수에 들어간다.
2. 찐바닥 잡기
보수적으로 진입 시점을 판단하되,
찐바닥이라 생각되면,
평소보다 많은 수량을 매수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① 단타 도중에 반등 없이 하락세가 길게 이어지면,
더 이상 매수하지 않고 관망한다.
② 매도세가 약해지는 지점을 찾는다.
- 캔들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면서
매도세가 약해진다.
- 이전 캔들의 종가와 현재 캔들의 종가가
거의 차이가 나지 않거나 높아진다.
- 캔들이 아래꼬리를 그리면서 마감하기
시작한다.
③ 5분봉을 통해 매도세가 약해지는 것을
판단했다면,
1분봉과 3분봉을 통해 교차 검증에 들어간다.
④ 바닥이라고 확인했다면 평소보다 더 많은
수량으로 매수에 들어간다.
⑤ 바닥을 지지하지 못하고 다시 아래로
내려간다면,
재빠르게 손절하고 다시 바닥을 잡는다.
3. 순환매수매도
바닥을 잘 못 잡았을 때 혹은 갑자기 가격 조정이
왔을 때 대응하는 기법으로 일명 '순환매'라고도
한다.
물타기 기법을 응용한 것으로, 단기 파동을 먹으면서
평단을 빠르게 낮추고 중간중간 시드를 정리
해주면서 시드가 묶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① 가격이 급락하면, 5분봉 3틱룰이나 찐바닥
잡기로 바닥을 찾아서 추가매수를 진행한다.
- 이 때, 매수 비중은 자신의 보유 물량과
동일한 수량만큼 잡는 것이 좋다.
② 반등이 오면 ①번 규칙에서 추가 매수한 구량만큼 다시 매도한다.
- 내 평단보다 반등이 높게 온 경우, 원하는
시점에서 이익을 실현한다.
- 내 평단보다 낮게 반등이 온 경우, 2차 매수한 물량을 평단보다 낮게 매도하였기 때문에
단기 반등 고점과 평단의 차액만큼 손해가
발생하게 된다.
- 이 때 발생한 손해는 추세가 전환되는 시점의
순환매를 추가적으로 진행해서 메꿔 준다.
※ 순환매 실현 손익 계산 방법
실제 손익분기점 평단은 따로 계산해서 넣어주면 편리하다.
업비트 보유코인 목록의 매수평균가의 '수정'버튼을 눌러서 실제 손익분기점으로 평단을 수정할 수 있다.
4. 단타 칠 종목 고르는 법
코인 간의 상관관계를 익히고 이용한다.
커플링된 코인을 발견하고,
아직 덜 오른 코인을 매수하여
이익을 실현한다.
또는 특코마다 존재하는 특징을 파악한다.
5. RSI(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강도지수) 지표 활용
RSI 30 이하를 과매도, RSI 70 이상을 과매수 구간으로 본다.
변동성이 큰 코인은 15분봉 기준 RSI 25 정도에 도달하면
그때부터 매수 자리를 찾을 수 있다.
반대로 RSI 75 이상이 되면
매도자리 혹은 공매도 진입 자리에 참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