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1: 자산 현황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하라.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통해 자산을 관리한다.
주식의 가격이나 환율 등을 자동 업데이트할 수 있다.
전체 현황을 작성했다면,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의 비율을 확인한다.
첫 번째 목표는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의 비중을
50:50에 가깝게 만드는 것이다.
그 후, 최종 목표는 물론 0:100이다.
레버리지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확실한 기회가 눈앞에 있을 때'만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자동차는 연봉에 맞춰서 사는 것이 아니다.
자동차는 자산에 맞춰 사는 것이다.
즉, 성장에 큰 지장이 없이 자동차를 이용하려면,
본인 순자산의 5~10% 이하 가격대의 자동차를 사는 게 좋다.
습관2: 꾸준히 자신의 성장을 기록하라.
자산관리 템플릿은
내 현재 자산만 보여주기 때문에
과거부터 내가 얼마큼 성장해왔는지
자세히 확인하기 어렵다.
가장 먼저 자신의 연혁을 작성해 보길 권한다.
자신의 연혁을 적어두면
외적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에 어떤 걸 인생의 업적으로 생각했는지까지
알 수 있다.
따라서 한 번 기록한 과거의 연혁은
지우지 않는 게 포인트다.
해가 갈수록
나의 시선이 얼마나 높아지는지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습관3: 투자 목표를 설정하라.
투자목표를 설정하는 이유는
모든 투자결정에
목적과 이유를 불어넣기 위해서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실제 투자도 방향성이 없게 하게 될 확률이 높다.
목표를 최대한 작게 잡고,
잘게 나눠서 차근차근 달성해 나가는 것도 좋지만,
'달성을 위한 목표' 보다는,
'성장을 위한 목표'로 잡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