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준 주당 분배금을 가장 많이 준 ETF는
KOSEF200으로 850원을 지급했다.
가장 적은 건, KB자산운용의 KBSTAR200(560원)이었다.
즉, 동일한 지수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상품이더라도,
대차수수료 등의 기타 수익이 다르기 때문에
분배금이 다르게 지급된다.
분배금은 배당금 지급시기와는 조금 다르다.
ETF는 매년 1월/4월/7월/10월/12월의
마지막 거래일을 기준일로 설정하여
지급한다.
(즉, 기준일의 2영업일 전까지 매수해야 지급받을 수 있음)
국내 대부분의 상장사는 12월 결산법인이므로,
분배금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당금이 가장 많이 나오는 4월에
ETF 배당금이 가장 많다.
(즉, 4월 말에 ETF 분배락이 가장 크게 발생하므로 매수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