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매수의 정석' 온라인강의의 보조교재입니다.이론 및 주식 투자 방법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수강하셔야 합니다!
이 책은 '매수의 정석' 온라인강의의 보조교재입니다.
이론 및 주식 투자 방법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수강하셔야 합니다!
이 책의 간지 첫 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이다.
위 내용에 아주 충실하게도
본강의를 수강하지 않고,
이 책만을 통해서 독학하기에
어려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도 간략하게 책의 내용을
살펴보자면,
주로 '차트분석'을 통한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는 데
주요 목적이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인 HTS 세팅 방법에서부터
추세, 지지선, 저항선, 패턴매매기업,
MACD, 이중바닥, 디버전스,
전고점 돌파 후 지지선과 매수 타이밍,
이동평균선, 매수 디비전스와 분봉차트 등
평소에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
그런 기술적 분석 기법에 대한 내용을
한 번 공부해 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이 책의 첫 페이지를 열었는데,
이론적인 내용은
강의를 수강해야 한다고 하니
낚인 기분이다..
참고로, 책 대부분의 내용은
'다음 차트에서 매수 타이밍은 어디인가?' 라는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고,
마치 학창시절 문제집의 답안지처럼
뒷부분에 해당 문항의 답과
한두줄 정도의 간략한 해설이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다.
혹시 기술적 분석에 대해
내공이 깊은 사람이라면
저런 정답 혹은 간략한 해설만으로도
'충분히' 공부가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장담컨데
대부분의 사람은 저렇게 짧은,
심지어는 해설이 없이
객관식 문제의 정답 번호만으로
뭔가 공부가 되기는
쉽지 않다고 본다.
심지어 아무리 차트분석 결과가
수학 공식처럼
딱딱 맞아 떨어지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정답이 없는 것을
마치 정답이 있는 것처럼
객관식 문제 형태로
구성하는 것에도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