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교수 크리스 페리의 빌어먹을 양자역학양자역학이 처음인 저한텐 어려운 책이었어요.분명 쉽게 설명하는 것 같은데 음...이건 뭐지? 농담도 알아먹어야 농담이죠.다 웃지만 저만 못 웃는 듯한 느낌이었어요.“너희들 양자역학에 관심있지? 뭐 대단한 사람들이 대단한 논리 펼치는것 같지? 그거 아니야! 어디가서 사기 당하지마. 내가 양자역학으로 어떻게 사기치는지 알려줄게!!내 책 읽고 너희도 아니라고 반박 좀 해봐!”라는 골자의 책이며 물리학, 양자학을 설명하고 조목조목 반박합니다.양자역학에 대한 기본 베이스가 있는 분들이라면 반박 논리에 공감도 하고 유머도 이해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초초초 노베이스가 보기엔 어려웠습니다.(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분명 읽긴 읽었는데 정리가 안되네요.이 책은 제 머리탓을 하며 여기까지 쓸게요.고딩 아이에게 읽어보고 설명 좀 해달라고 하겠습니다.
4평이면충분하다우선 부동산 공간 디렉터이며 디펠로퍼인 우창균님의 직업이 매력적이었습니다.작가님의 응집된 노하우가 충분히 느껴졌으며 참 정성스럽게 잉태하고 갈고 닦은 귀한 책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작지만 내 가게를 오픈하고 싶은 분들은 여기서 언급되어진 그랑핸드, 소금집델리, 땡스오트등의 작지만 알찬 장소에 가보셔서 벤치마킹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저도 이 책 들고 여기서 언급되어진 곳에 가보면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 입지와 브랜드화를 위한 노하우를 위한 책!개인적으로 부동산을 보는 시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 책입니다. mz세대는 이런 시각으로 부동산을 보는구나 중개사분들도 이런 젊은 감각은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난사랑에 늘 목마른 사람이었다.어릴적 부모님의 사랑을충분히 받지 못했다 생각했고그 결핍은늘 마음 한구석에서날 외롭게 했다.‘완벽해야 해. 인정받아야 하니까’‘잘해 줘야해. 사랑받아야 하니까’‘맞춰 줘야해. 거절당하면 안 되니까’나를 아프게 하는 건 어쩌면 나였을지도 모른다.< 서른에 읽는 아들러 본문 중에서>기억이란 날 것 그대로의 사실이 아니라내가 받아들이고 싶은것들의 나열이 아닐까내 기억이 정확하다고 단언 할 수 있을까.나 자신의 상처는결국 내가 나를 사랑하고나를 이해하고 보듬고 아낌으로치유될 수 있을것 같다.어린시절의 나를 만나 내가 위로해 주면 된다.지금 내가 내 아이들을 사랑하듯내가 어린 시절의 나를사랑하면 되는거였다.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한 잔잔한 위로의 책이다.
📕원씽동기부여 자기 계발서가 거기서 거기지.과연 그럴까?늘 한가지에 몰두해 살았는데 느슨해진 지금 다시 나를 부여 잡고자 읽은 책이다.이것 저것 다 해내아 할 듯한 멀티테스킹 압박에 시달리며 살고 있지 않는가?이 책은 “한 가지에 집중하라!” 라고 말한다.멀티테스킹은 허상이다.✅우리가 잘못된 길에 빠지는 건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마크 트웨인한 가지 큰 목표를 정하고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yes! 가 아닌 no!!! 를 생활화 해야한다고 한다.복잡한 생각들이 얽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을때 읽어보면 좋다.다 잘하려고 하지마.하나에 집중해! 가독성이 좋아 가볍게 읽히지만 하나의 획을 잡아주는 책이었다.한 가지에 집중하라!원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