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아빠의 진짜수학 이야기 - 말로 하는 수학
박현욱 지음 / 메이킹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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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관해서는 맺힌것도 할말도 늘 많은 엄마입니디.
이 책은 특히 문과생이 쓴 수학이야기라 잘 읽혔어요.

수학을 왜 배우는지 모르겠다며 투덜대고
숙제는 왜 이렇게 많냐며 짜증내는 딸.

또다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집어 든 책.

『변호사 아빠의 진짜 수학 이야기』

이 책은
“이렇게 하면 아이가 수학을 좋아해요”
“이 방법으로 가르치세요”
같은 처방전을 주는 책이 아니에요.

대신
왜 수학을 배우는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부모는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지를
차분하게 이야기합니다.

큰아이가 둘째를 가르치며
흘려듣기만 했던 수학 용어들.
그 말들이 왜 나왔는지,
무슨 뜻이었는지를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아요.

연산을 덜 해서 못하나?
대형 학원만 보내서 그런가?
서브 과외를 안 붙여서?
선행이 늦어서?
아니면… 머리 탓?

중2 딸에게 꼭 읽어보라며
몇 문장 읽어주다 보면
어느새 도망가 버리지만…

😂😂

나는 수포자였어도 아이는 안돼죠.ㅠ

사교육에 끌려다니며
수학 선생님만 붙잡고 하소연하고 있다면,
아이보다 부모가 먼저 읽어야 할 책.

아이들은 그 어려운 수학을 붙잡고 씨름하는데,
부모도 이 정도는 읽어보고
잔소리를 하든, 조언을 하든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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