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경쟁 하듯 '내 물건 사주세요' 처럼 보이는 '임대문의'를 볼때마다 저도 걱정되는데요. 이 터널의 끝은 있는 것인지 나라면 어떤 아이템으로 어디에 터를 잡을지 생각해 보던 찰나 <돈 버는 상가 망하는 상가>를 읽게 되었습니다."상권분석은 콘텐츠와 부동산의 조합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이홍규 작가님은 창업 컨설턴트이자 공인중개사 대표 입니다. 작가님의 노하우와 일침이 책에 녹아있어요.<돈 버는 상가 망하는 상가 > 이 책에는 서울, 경기 주 요 도시 위주로 상가를 살리기 위한 조언들이 담겨있습 니다. 망하는 상가 보다 상가를 구할 때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하는 쟁점들을 콕 집어 줍니다."결국 중요한 것은 돈이 되는 정보로 해석하는 통찰이다.빅데이터는 하나의 정보이다.손품을 통해 상권과 입지에 대한 가설을 세우 고,발품을 통해 그 가설을 검증하는 것이 상권분 석의 본질이자 전체 프로세스다."신규 창업을 생각하시거나 점포 이동, 내 점포는 왜 안 되는지 원인 파악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 다.부동산 도서들이 유행에 민감해 시간이 지나면 활용 가 치가 떨어지기도 합니다.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기도 하기 때문이죠.이 책은 큰 유행을 탄다기 보다 상가 선택의 원칙을 알 려 주는 책이기 때문에 내 사업을 하시는 분은 소장하 고 두고두고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