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도서관과 서점들을 보는 것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된 책!⠀10년을 준비해서 130일 동안 유럽으로책장 여행을 한 가족 이야기.⠀5학년, 2학년 자녀와 함께누구나 꿈꾸는 모험을 이뤄낸모모 파밀리아!⠀⠀⠀엄마 아빠의 뼈 있는 식견에공감하며 감탄했습니다.⠀사교육과 공교육을 과감히 멈추고가족과 유럽 책방 여행을 한 아이들은분명 큰 그릇을 가지고 다양한 사고를할 수 있을 것 같아요.⠀⠀⠀사진 보는 재미와 작가님의통찰력이 더해저책으로나마 유럽의 감성을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p101“권태를 선물하는 대신쉬어가는 페이지를 마련 할 줄도 알아야한다“(부모의 욕망이 깃든 증거물을확실히 인멸하기 위해 전집을 정리함)올 여름 해외 여행을 계획하셨다면소소하게 책방도 들려보시는건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