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뇌과학 - 똑같이 공부해도 성적이 2배로 오르는 아이들의 비밀
양은우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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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하는 아이라
잘 할 거라 믿었습니다.
잠을 못자서 그랬을 거라고
긴장감이 높아 실수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다음 시험엔
좋아질 거라고 믿었습니다.

성적이 떨어지더니
이런저런 방법을 써봐도
별 나아지는 게 없어 답답했지요.


이 책을 읽고 나서야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냥 열심히만 해서 될게 아니었어요.


밑줄 긋고 포스트잇 붙이고
페이지마다
“그렇구나” “이거네”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성적 향상을 위한
두뇌 활용 공부법이란 무엇일까요?

독서는 별도의 훈련 없이도
작업 기억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바람직한 방법이다.


소리 내어 읽으면 묵독에 비해
더욱 많은 두뇌 부위가 활성화되어
텍스트 이해 능력,
즉 문해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운동은
심리적 불안감을 낮춰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운동후에는
호흡과 혈류가 빨라지므로
노폐물을 두뇌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이 활발해진다.


기억을 강화하려면
입력을 반복하는 것만큼
인출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학생, 중학생 아이도
함께 읽어 보기로 했어요.


노트 정리해 보려고 하다가
이러다 책 다 베끼지 싶어
재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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