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까지 무조건 책은 많이 읽어둬야 하는데요.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또 읽은 책은 어떻게 사특에 녹여 낼 수 있을까요?이 책은 대학이 원하는 통합적 사고와 통찰력을 갖추기 한 독서 플렌 가이드가 되는 책이에요.당장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태평천하,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는 고2 교과서에 실려 있어서 미리 읽어 볼 걸 하는 후회가 남아요.태평천하는 수능 지문으로도 많이 나온다고 해서 일단 구매했습니다.단지 줄거리 요약만이 아닌 심화 탐구, 생기부 진로 활동 및 과세특 예시, 후속 활동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까지 소개하고 있어요.중1 둘째와 이번 여름 방학부터 목차에 있는 책들을 도장 깨기 해보러고 해요.현 중3 학생들이라면 이 책으로 가이드를 잡고 미리 준비하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집을 팔아도 안 된다는 국어지만 또 못할 것도 없지 않겠어요?앞으로 출간될 생기부 고전 필독서 시리즈 외국문화, 철학, 경제, 역사, 과학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