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 읽을수록 어휘력과 문해력이 쑥쑥 쌓이는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시리즈
이주윤 지음 / 빅피시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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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피드를 쓰는 순간에도
맞춤법이 맞는지 띄어쓰기는 제대로 했는지
조심스러운데요.


특히 맞춤법이 가장 신경 쓰여요.
자주 쓰지만 나도 모르게 틀리게 쓰고 있었던
맞춤법에 관한 책이에요.

📌무운을 빕니다.
​📌심심한 사과
​📌금일
​📌모집인원 ​0명

정확히 알고 있지 않으면 오해를 살 만한 단어죠.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잘못 알고 있었던
맞춤법이 있어서 부끄러웠어요.



떡집 알바로 시작해서 직장인이 되고
퇴사도 하는 테리 씨 이야기로
실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지식만을 전달하기 위한 딱딱한 책이 아니라
짤막한 웹툰 보는 것 처럼 가독성이 좋아요.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과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은
약간의 구성만 다를 뿐 같은 책이에요.




📌지향: 함<ㅎ으로 기억>
📌지양: 안 함 <ㅇ으로 기억>
📌속이 메슥거리다. o 미식거리다 x
📌한창 놀 나이야. <한 참 x >
📌애먼 댓글 달지말자.<엄한x>


이번 기회에 아리송한 단어들도 확실히 알았네요.
잊어버리지 않도록 수시로 봐야겠지요.

이번 여름방학에 저희 아이들을 이 책입니다.
보고서 수행도 많은데 정말 최소한 맞춤법은 틀리지 말아야겠지요.

청소년 필수서로 지정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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