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聖人들의 명언과 짧은 일화에작가님의 생각을 담은 책이에요.⠀⠀표지도 사이즈도 다이어리 같아 예쁘고틈날때 마다 짧게 끊어 읽기도 좋았어요.⠀⠀⠀철학책처럼 무겁지 않고작가님의 덤덤한 문장이 쓰담쓰담 토닥토닥.⠀⠀✍⠀⠀️“매 순간 나의 불편한 감정을개선 할 수 있는 방법은 항상 존재한다.⠀내가 불편한 감정에 있기로 결정 했을 뿐이다.“⠀⠀⠀✍️”사람들은 죽음을 슬퍼한다.인생의 1/3을 잠으로 보내는 주제에“⠀⠀⠀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는 것으로부터나 자신과 끊임 없이 소통하다보면통찰력이 생기고그 통찰력이 나를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겠죠.⠀⠀⠀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철학책이 따분하고 싫으시다면좀 더 가볍게 한 번 더 융화시킨이 책도 좋을 것 같아요.⠀⠀⠀모서리를 접을 수 있는 점선이 있어마구마구 접었답니다.⠀⠀이런 사소한 디테일로도대접 받는 기분이었어요.⠀철학책보다 부드럽고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