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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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聖人들의 명언과 짧은 일화에
작가님의 생각을 담은 책이에요.


표지도 사이즈도 다이어리 같아 예쁘고
틈날때 마다 짧게 끊어 읽기도 좋았어요.



철학책처럼 무겁지 않고
작가님의 덤덤한 문장이 쓰담쓰담 토닥토닥.





️“매 순간 나의 불편한 감정을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은 항상 존재한다.

내가 불편한 감정에 있기로 결정 했을 뿐이다.“



✍️
”사람들은 죽음을 슬퍼한다.
인생의 1/3을 잠으로 보내는 주제에“



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는 것으로부터
나 자신과 끊임 없이 소통하다보면

통찰력이 생기고
그 통찰력이 나를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겠죠.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철학책이 따분하고 싫으시다면

좀 더 가볍게 한 번 더 융화시킨

이 책도 좋을 것 같아요.



모서리를 접을 수 있는 점선이 있어
마구마구 접었답니다.


이런 사소한 디테일로도
대접 받는 기분이었어요.

철학책보다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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