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지음 / 토네이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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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하고 자신감 찬 눈빛

자상함, 여유와 웃음으로

당차게 자신이 살아 온 과정을 말씀 하시던 분

작년 유튜브 러셀 티비에서 우연히 보고 한동안 어안이 벙벙했어요.

사람에 홀린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저런 에너지와 아우라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가난했지만 공대생에서 의사가 되었고

부동산으로 부를 이룬 이분의 스토리보다

사람을 빠져들게 만드는 달변가스러움을 배우고 싶었어요.

💥수술복을 입고 독서실에서 공부하며

나는 의사가 될 거니까

이 정도 고생은 감내할 수 있다는 자신감.

좋게 될거라는 믿음을 당연히 받아 들이고

무의식이 변할때 노력의 결과가 나타 난다고 해요.

💥냄비에 물을 끓여 씻을 정도로 가난했지만

포항공대 입학후 재수해서 의사가 되었고

무일푼으로 대출 받아 개원 후 부를 거머쥔 스토리.

스무살의 나를 가장 존경한다고 말씀하시던 작가님.

말을 잘 할 수 밖에 없는 노하우까지

이 모든 이야기는

#나는스무살의나를가장존경한다 에 있습니다.

책에 메모하고 밑줄 그으며 읽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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