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너머의 별시인하면 떠오르는 단 한 사람#나태주시인 달려 달려 열심히 살아야 할 것 만 같고무기력과 함께 다 놓아 버리고싶은 날도 있고이런 나에게 위로와 사랑을 주는 시집뭉클하게 가슴도 저미고송골송골 눈물도 고였던 시집풀꽃 같고 한지 같은나태주 시인 만의 감성이 있어요.이 책이 그러합니다.마음은 늙지 않는 다는 말이 무색하게점점 감정도 매말라 가고 있었는데요.사랑, 위로, 쉼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