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부자반지하 빌라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자의 투자와 마인드 조언이 책에는 친구 사이인 두 명의 남자가 나오는데요.남들이 별 관심 없고 꺼려하는 반지하 빌라에 투자한 이준이 단축 근무로 월급이 반토막 난 영훈에게 조언하는 내용입니다.소설이라 가독성이 좋고 초보도 알아 듣기 쉽게 차분하게 설명을 해줍니다.왜 반지하 투자가 좋은지 말이죠.누구나 아파트, 상가 투자를 꿈꾸며 편한 월세 소득을 꿈꾸죠. 하지만 자본금이 커야 한다는게 큰 단점!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반지하로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다만 신경 쓸 일은 좀 많겠지만요."적은 돈으로 무슨 투자야"라고 좌절할게 아니라 이런 방법도 있다는 걸 소개해 주는 책입니다. 벼락거지라는 신조어도 있지만 이 책은 희망의 메세지를 던저 주는 책이에요. 남들이 별 관심 없는 곳에서 돌파구를 찾고 본인만의 신념으로 꾸준히 투자해가는 작가님처럼요. 고정 관념에서 탈피 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다만 다주택자는 취득세, 양도세, 보유세 등은 고려하셔야 합니다. 책에서는 전혀 언급 되지 않은 주의점 이에요.부동산 투자 중 발산의 전환을 생각해 볼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