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어쩜 이리 찰떡인지.읽는 내내 이렇게 쉬운데 학창시절의 난 왜그렇게 어려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은 초등 과학 개념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적용된 물리로 이야기를 시작해 흥미를 끈다.이론을 설명하고 초등개념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심화개념은 무엇인지 따로 설명한다.고무보트,잎새뜨기,잠수함으로 부력을 설명하고,무빙워크로 등속(같을등.빠를 속:한자로까지 설명하는.세심함에 놀람)을 설명한다.✅초5 아이가 읽고 이렇게 썼다.이 책은 귀엽고 이해가 잘되는 그림, 핵심만 쏙쏙있는 공식 덕분에 더 재미있었다.특히 나는 자유낙하와 빛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내가 어렵고 재미없어했던 📕물리학이 이렇게 쉬울리 없어📕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물리학이 우리 일상에서도 흔히 쓰이고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데 책을 읽은 후 일상에서도 물리학을 찾아보고 관찰 할 수 있을것 같다.♥️꼭 알고싶은 맛집의 레시피 같은 책!활자인데도 구어체라 인강을 보는것 같고 몰입 되었다.과학에 관심 많은 초등생, 물리가 무서운 기초없는 중딩, 물리에 기본은 알고 싶은 성인들께 추천한다.요즘은 중학교 가기전 과학도 선행한다.수업 받기전 이 책으로 중학 물리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큰 흐름을 보기에 적합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