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며 나의 있는 에너지 없는 에너지를 모조리 쏟아부었을때. 더 이상 나아갈 곳 없는 마음의 절벽을 느낄때 우리는 이를‘번아웃’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현대인의 번아웃과그게 관한 성경 속 이야기들이 함께 어우러져 나의 마음을돌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우리의 영혼은 예수님 곁에서 생기를 찾는다.이제 우리의 영혼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영혼은 다시 깊숙이 새로 뿌리를 내릴 것이다.지친 가운데서도 깊은 신뢰 속에 다시 자신을 되찾을 것이다.그때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위로받고 보호받을 수있을 것이다.”모두들 지쳐있는 지금.이 책을 통해 내적 평온함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가치가 있는 일은 뭐든 항상 시간을 필요로 한다.”나침반도 없이 자신의 내부를 더 깊이 더 멀리 여행할 때,우리는 어떠한 풍경을 만나게 될까! 이 훌륭한 모험에 필요한 것은 오로지 내면의 고요함과 시간,그리고 겸손뿐이다. - ‘세상의 모든 시간’ 본문 중에서...이 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주어진 시간을 통해 어떤 의미로 내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가’ 였다.모두에게 주어진 시간 가운데 나는 가장 나다운 시간을가지기 위해 끊이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이 책을 천천히 읽으며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
p.45“보낸 저녁 식사 초대장 중 가장 이상한 초대장이겠지만, 조금만 참고 끝까지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곧 놀라운 경험을 하리라 믿어요.이 초대장을 받은 분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죽음에 대해 이야기 나눌 시간을 내 주신다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우리는 우울한 대화가 아니라 삶에서, 또 죽는 과정에서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미리 생각해 보는, 매우 인간적인 대화를 나누려 합니다. 이 주제에 관한 생각과 감정을 공유함으로써 우리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 내고 억압에서 벗어나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그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될 거예요.“..사랑, 소중한 사람, 만찬 = 긍정적 이미지 죽음 = 부정적 이미지]가 있었기에...한 문장 안에서 희비가 공존하는 “사랑하는 사람과 저녁 식탁에서 죽음을 이야기합시다.”는처음엔 내게 아리송한 문제로 다가왔으나 책을 읽으며 죽음에 대한 질문과 생각들을 정리하고 내 곁의 소중한 사람 혹은 나의 죽음에 대해 떠올려보는 계기가 되었다.누구에게나 탄생의 순간이 있듯이 죽음 또한 피할 수 없는 인생의 귀한 순간이라는 생각을 한다.· 당신이 지켜 본 가장 소중한 임종의 순간은 언제인가요?· 사랑하는 고인이 해 준 요리 중 기억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좋은 죽음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는 왜 죽음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을까요?· 당신의 장례식에서 어떤 노래를 누가 불러주길 바라나요?· 아이들에게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마지막 식사로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가요?· 죽음에 관한 대화를 어떻게 마치는 게 좋을까요?책 속의 이러한 질문들을 내게 던지며 피할 수 없는...언젠가는 우리 모두에게 올 죽음에 대해 깊게 사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할 수 있는 해외 간접체험은 영화, 다큐멘터리, 지인들의 여행담, 책 등인데 ‘참 많고 많은 나라가 있구나’하는 생각 뿐마음이 동하는 곳은 드물다.그런데 임경선 작가의 ‘다정한구원’을 한 장씩 넘길때마다 묘사 된 리스본의 색깔에 마음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진분홍빛의 부겐빌레아, 암녹색의 고요하고 차분한 올리브나무, 테주강의 노을, 리스본의 따뜻한 햇살과 파도.머릿 속으로 한참동안 그 곳을 바라보았다.그리움의 정서는 언제나 소중하다.다시는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내가 아닌 타인의 어린시절도 두고두고 아끼고 싶은 그리움이다.마음이 지쳐있을 때 임경선 작가의 책 다정한구원을 읽으면 어린시절 잠시 리스본에 살았던 한 소녀와 리스본의 햇살 그리고 바다, 그 속에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생생히 살아 있던 덤덤하지만 메마르지 않은 포르투갈 사람들이 따뜻하게 말을 걸어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