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오히려 가장 챙겨야 하는 가족에게 소홀히 하는 경우가 생긴다. 나 또한 그랬다. 엄마가 몸이 안 좋으셔 우리 집에 모신 지가 5년째다.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모르고 지날 때가 많았는데 엄마에게 더 잘하는 딸이 되어야지 다짐해 본다.
그 외 이 책에서는 진통제, 항 우울제가 공감력을 감소하는 연구와 동물과의 상호 연결이 사람 사이의 사회 연결만큼 효과가 있다는 데이터 등 사실에 기반한 자료를 토대로 관계의 중요성을 고찰하고 있다.
올 한 해를 마감하며 잘 한 일과 부족한 일을 돌이켜보고 있다.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경제적 목표, 실천 등 나름 잘 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빠진 듯 허전하던 참이었다. 타고난 외향형 인간인 나는 지나치게 활동적으로 살아왔다. 그랬던 내가 몇 년 전부터는 오히려 혼자만의 사색과 시간을 즐겨했다. 올해 관계를 많이 쌓아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사람과의 연결이 좀 더 필요했던 게 아닌가 하는 순간적 깨달음이 생겼다.
26년도에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좀 더 사람들과 연결되며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장을 만들어보아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많은 사람들이 꼭 한 번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이런 책을 읽고 나면 의도적으로라도 사람과의 관계에 좀 더 시간을 쏟지 않을까? 그럼으로써 더 따뜻하고 연결된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한다.
우리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 벤 라인의 뇌는 왜 친구를 원하는가였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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