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일본의 가장 박력 있는 축제인 아모모리 네루타 마쓰리에 축제부터 메밀국수로 유명한 홋카이도 오토이넷푸, 일본에서 사진이 가장 이쁘게 나오는 마을 히가사카와, 육아 전문도시 나가레야마의 케이스가 나옵니다
특히 히가사카와는 육아 천국으로 소문나서 25년 연속 인구가 늘어났다고 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히가사카와에는 책 읽는 사람이라면 빠뜨릴 수 없는 도서관도 특유의 장점이라고 하는데요. 공립 도서관인 센토퓨어2가 대표적이라고 해요.
나가레야마는 하루 100엔으로 아이 등 하원이 가능하고 공동육아와 재택근무를 독려하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셋째는 기본, 넷째도 흔하다고 하는데요. 추가로 엄마들에게 아르바이트 업무를 연계하는 일자리 편의점과 같은 제도를 운용해서 가계의 부담을 덜고 자기 계발의 기회도 돕는다고 해요.
또 재미있는 것이 도서관이 실제 인구 감소 쓰나미의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요.
여기에 예시로 나온 것이 시코쿠 고치현의 유스하라초의 '구름 위의 도서관'인데 명소로 인정되며 외국인 관광객까지 유치하는 효자 아이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시카와현립도서관은 '사일런트 룸'을 제외하고 모든 공간에서 대화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공간이라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이곳뿐 아니라 일본 도서관의 최근 트렌드는 특별히 금지한 것 외에는 다 가능한 콘셉트로 자유롭게 운영한다고 하니 꼭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소멸하는 일본 최후의 해법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일본의 상황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 한국에 곧 닥쳐올 상황을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