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인생 책 중 한 권인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20주년 기념 양장본 책을 서평단으로 받아보게 되어 너무 행복했어요.
이 책을 만났던 건 작년 5월이었는데요. 그때는 밀리의 서재로 책을 읽고 리뷰를 남겨서 소장하고 있는 책이 없었거든요.
이 책을 만나기 전과 후의 저는 많이 달라졌어요.
삶의 목적과 내 삶에 매 순간 선택의 자유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실제 삶에서 실천하려 노력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다시 읽어본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는 처음만큼 강렬하지는 않았지만 더욱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