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 말을 거는 기도다. 신이 말을 걸어온다면 그것은 조현병이다.'_토마스 새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조현병 환자들이 경험하는 환청 중 많은 수는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자기 본인이 속삭이는데서 비롯한다고 한다". 아니 왜 자가기 말해놓고 머릿속에서 울리는 다른 이의 목소리를 찾는 것일까?" 이는 조현병 환자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인식하는 기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 한다.
꼭 환청뿐 아니다. 자기 스스로 생각하지만 이것조차 남이 내 머릿속에 들어와 조종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는 자신의 생각을 인지하는 기능을 잃으면 발생하는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