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공부법 - 똑같이 공부해도 10배 성적이 오르는
전병규(콩나물쌤) 지음 / 카시오페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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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약한 아이 vs 공부머리 좋은 아이

우리 아이는 공부머리가 좋은걸까? 공부머리가 좋다는 건 뭘까?

공부머리를 판단하기에 확인해 볼 것은 학습 지향성과 집중력이다.

그러면 학습 지향성은 무엇일까?

책을 읽어보니 문제를 풀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학습지향성이 좋은 아이는 이를 즐기고 해결 후 성취감을 느끼는 반면 학습 지향성이 낮은 아이는 먼저 스트레스부터 받는다고 한다. 당연한 말씀...

추가적으로 작업 기억도 고려할 수 있다. 작업 기억이 약한 아이는 문제에서 제시하는 정보를 머리에 담아두지 못한다.



공부머리가 발달한 아이는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의 컴퓨터와 같습니다.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내고 받을 수 있습니다. 공부 머리가 좋다는 것은 바로 빠른 지식 처리 속도와 그 정확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시냅스 연결이 잘된 아이는 설명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합니다. 뉴런과 뉴런 사이에서 지식이 빠르고 정확하게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63p



그러면 학습 지향성을 결정짓는 요인은 무엇일까?

1) 지적 호기심

2) 공부정서

3) 공부습관

4)공부 동기

이 중 공부정서는 공부에 대한 기분과 느낌으로 공부정서가 나쁘면, '공부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고 짜증이 나기 시작'한단다. 우리 집 이야기다...


공부머리가 없는 아이들을 교육시키려면 아래의 기본을 가르쳐야 한다.

내용: 1) 텍스트 분해하기 ( /로 끊어 읽기 등) 2) 핵심 찾기(중요한 단어 동그라미 치기)

이해: 1) 시각화 2) 설명하기

저장의 기술: 1) 출력하기 (예를 들어 외국어 쓰면서 읽기) 2) 셀프 테스트

음... '진정 이런 당연한 것까지 가리켜야 하는 것이었구나' 하는 것도 새로운 깨달음이다.


다면적 사고를 위해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질문하기가 필요하단다.


* 원인과 결과

'이건 왜 그럴까?', '그래서 어떻게 될까?'

* 비교와 대조

'이것과 저것은 무엇이 같을까?', '이것과 다른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구체와 추상

'그것의 예는 무엇일까?', '그것은 무엇의 일종인가?'

129p


그 외


충격적인 것은 "영어에도 단순한 공부법을 적용하나요?"라는 질문에 "영어만큼은 예외입니다."라는 답변이었다.


큰 아이는 초3까지 학원이라곤 일체 안 다니고 초4부터 수학만 다녔지만, 과학영재원을 여러 번 이수했었다. 영어도 그냥 잘할 수 있으려니... 했는데 중1에 시작한 영어로 좋은 성적을 얻기 어려운가 보다. 다른 과목은 다 잘해도 영어가 안되는 지금의 상황에서 뭔가 다른 방법이 있을까 했는데.... 숙련도가 기본이라고...


지금은 진정 늦은 걸까.... 하는 두려움이 있지만 중학교 졸업하기 전 영어 공부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꼭 바라본다.

공부머리 향상에 별 방법이 있겠는가?


책 읽기를 통해 독서를 많이 하고, 아이의 공부 흥미를 끌어내 꾸준히 루틴화 시키면 된다.

첫째와 둘째의 공부머리는 차이 나지만 둘 다 공부 습관이 좋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고, 둘째는 공부 정서도 교정해야 했음을 확인하였다.

문제는 바꿀 수 있을까이다.


중3인 첫째는 이미 손을 떠난 느낌이고, 공부에 아직 관심이 없는 둘째는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꾸준히 공부하는 루틴을 만들기가 너무 힘들다.


다시금 실천이 아는 것보다 어렵다는 걸 깨닫게 된다.


카시오페아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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