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읽은 후에 퀴즈로 배운 내용을 테스트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저도 책을 다 읽은 터라 아이가 퀴즈 내는 부분을 거의 맞출 수 있었어요.
(두 문제는 저 카드에 있는 단어가 아니라고 X 처리되었습니다. 하하)
헤모글로빈, 끓는 점, 중력, 엽록소 등의 어려운 단어들도 배울 수 있는 점도 좋았고, 아이가 짧은 시간에 바로 이해하고 기억하는 걸 보니 '학습만화의 장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책 선물이 될 것 같고,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도 쉽게 과학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