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소통>이란 책은 뇌과학 연구의 모음집 같은 책이다. 그래서 뇌과학 책을 많이 안 읽었다면 이 책 한 권을 잘 읽는다면 최신 뇌과학 트렌드는 다 이해할 수 있으리라 보인다.
인간은 원시인의 뇌를 가지고 현대를 살아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대처하지 못하고 온갖 문제를 일으킨다. 핵심은 포유류의 뇌인 편도체를 안정화 시키고, 이성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전전두피질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내면 소통에서는 편도체를 안정화하고 전전두피질을 활성화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려준다.
내면 소통을 위해 먼저 '나'라는 '자아'에 대해 알아보면, 순간순간 감정을 느끼는 경험자아와 이러한 경험들이 집적체가 되어 우리가 '에고'로 여기는 기억 자아, 그리고 우리의 실제라고 볼 수 있는 배경 자아가 있다.
배경 자아라는 것은 파도(기억 자아)와 바다(배경 자아)로 묘사할 수 있듯이 우리가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전체로서의 나를 말하며 순수의식, 유사 자아, 초월적 자아, 메타 의식, 잠재의식 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