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개미' 소설보다 더 많이 팔린 '개미제국의 발견'을 쓰신 교수님이시다 보니 개미에 대해서도 정말 많은 부분을 알 수 있었는데요.
교수님께서는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개미의 성공 비결을 하나로 딱 꼽으라고 하면 역시나 '협동'을 드신다고 해요. 세상에서 협동이 가능한 수준의 동물은 인간, 개미, 흰개미, 꿀벌 정도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왜 협동이 어려운가를 살펴보면 결국 누군가는 희생이 있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희생 측면에서는 문지기 역할을 하는 '거북이 개미', 위를 늘여 꿀을 저장하는 '꿀단지 개미'가 있을 정도로 개미들이 오히려 인간을 앞서 있다고 평가하시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한 마리로는 미약하지만 힘을 합하면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자연을 보면 우리가 배울 게 많잖아요. 이를 체계적으로 진화적인 관점에서 자연을 모방하기 위해 교수님께서 '의생학'이라는 학문을 만드셨대요. 예를 들면 찍찍이를 개발하거나 연꽃잎에서 방수를 모방하거나 이런 부분인 거죠. 이렇게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