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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안의 그리스도
이순임.유영일 지음 / 올리브나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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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전 천상으로부터 전달받은 말씀이 가슴에 공명하며 호소력 짙게 실려 있는 책으로,

 

어렵거나 힘들이지 않고 진리에 접근할 수 있고 마음을 열고 거듭 음미할수록 깊은 울림을 경험하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우리가 할 일은 더 지고한 법칙들을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영의 세계를 온전하게 호흡하고 살기위해서이고, 모든 생명의 가장 중심에서부터 새롭게 창조하기 위해서이며, 지상의 왕국과 천상의 왕국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라고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지금 삶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p. 81

자주 기도하고 많이 사랑하십시오. 상승의 길 위에서 주저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떨어지면, 다른 이들도 당신과 더불어 추락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기에, 빛나는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p.101

지금의 당신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다면, 그것은 십중팔구 당신이 하게 되어 있는 일을 하기 위한 준비 작업일 가능성이 큽니다. 거짓된 것들,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행동, 부풀려진 자만심, 참되지 못한 것들은 정화되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당신의 미래에 대한 참된 토대를 닦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의 그리스도, 참된 토대를 닦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의 그리스도, 참된 자아를 사는 것이야말로 당신의 삶의 진정한 토대입니다.


p.146

당신이 육신의 몸을 입은 것은, 하나님을 구현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생명의 가르침을 받을 때, 자기 안의 생명을 살 준비가 될 때, 당신은 당신의 몸을 기꺼이 내려놓게 될 것입니다. 



p.164

모든 영적인 소망을 겉거죽의 몸을 통해 표현해 가면서, 계속 나아가십시오. 가고 또 가노라면, 자기도 모르게 더 지고한 법칙에 순종하게 됩니다.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고결한 생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멀리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은 어느 날, 당신이 희미하게 바랐던 것이 이미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p.188
진실된 삶에 시간과 생각의 절반만이라도 할애할 수 있다면, 영적인 존재로서 당신이 얼마나 더 수준 높은 일들을 해낼 수 있을지, 숙고해 보십시오.


단순하게 살아가십시오. 오늘의 것들을 위하여 걱정하지 마십시오. 죽은 자는 죽은 자에게 장사 지내게 하고, 나를 따르십시오, 나는 내면에 있습니다.



p.193

이제는 "잠에서 꺠어나야 할 시간입니다". 모든 사람의 선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이 힘을 사용하십시오. 하나님 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하나입니다. 믿고 맡기십시오. 그것만이 걱정과 두려움을 없애는 해독제입니다.






책 속의 말씀이 전해주는 선물같은 글귀들을 마음을 열고 내것으로 받아들일 때 물질이 아닌 영적존재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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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공급자
조엘 골드스미스 지음, 이순임.유영일 옮김 / 올리브나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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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DNA ’

보이지 않는 무한 공급자

진정한 성공을 이루는 가장 빠른 길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멍때리면서 고요하게 자주 긴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책 곳곳에 보석같은 글귀가 적혀있는 책입니다.

 

태양빛을 받는 것과 같이 조건없이 누릴 수 있는 공급의 원천이 있음을 알고 공급의 원천의 주파수에 맞춰서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을 찾겠다고 노력하는 외부로 향하는 마음을 안으로 거두어, 내 안에서 지금 이 순간에 오직 한몸, 하나의 힘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깨닫도록 도와줍니다.

 

p.23) 하나님은 있는 그대로의 를 구성합니다. “큰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입니다. 하나님은 생명 자체이고, 혼 자체이고, 마음 자체이며, 개인들의 의식 자체입니다. 그것이 진실이라면, 하나님이 가진 모든 것은 각 개인의 일부가 됩니다. 아버지가 가진 모든 것은 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인간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혼은 인간의 혼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인간의 영입니다. 하나님이 지출하시는 모든 것은, 곧 인간이 지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곧 인간의 사랑입니다. 왜 그러할까요?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고, 아버지가 가진 모든 것은 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곧, 우리들 존재의 무한함을 이루는 하나님입니다.




p.177) 진리가 당신의 의식 안에 살아 있어야 합니다.




p.186) 인피니트 웨이를 배우는 사람들은 치유가 이루어지는. ‘ 말과 생각이 없는 궁극의 기도 상태 에 이를 수 있어야 합니다.

 

 

책 마지막에는 인피니트 웨이 수련법이 나와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편안한 상태에서 신성한 지혜와 힘으로 신성한 안내를 받아서 함이 없는 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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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 - 과거의 습(習)에서 벗어나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다
윤인모 지음 / 판미동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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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 윤인모가 만난 이 땅의 저잣거리에서 펄펄 살아 숨 쉬는 영원한 지혜를 추구하는 도인들, 수행자, 스승들과 기인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내 주변에서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신비롭고 재미있고 호기심가는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정말 재미있게 단숨에 책을 읽어 나갔다. 그러나 호기심과 재미로만 읽기에는 가볍지 않은 명상, 마음 내려놓기, 수행, 깨달음 등에 관한 직접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는 내용이 나온다. 특히 쿤달리니 에너지 현상을 겪는 이를 보며 관찰하고 들은 생생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구도 여정 속에서 만난 사람들의 결코 재미로만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저 전해주고 생각의 여지를 남겨두는 경우가 많아 더욱 특별하고 값진 책이다. 저자의 간절한 바람은 이 책을 읽고 한명이라도 더 명상에 뛰어들어 체험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의 모든 조건화를 뚫고 명상이라는 새로운 여행에 뛰어든다면 당신의 삶은 한결 강하고, 명쾌하고, 행복하게 변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이 책을 접하고 읽게된 것에 감사한다.

책속에서...

사사행인을 만나 저자가 내린 결론.

(29쪽) 하지만 사사행인이 죽기 직전에 도달한 결론은 순수한 바보가 되라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가 되는 것, 더 이상 어떤 것과 싸우거나 저항할 필요가 없는 상태가 되는 것, 더 이상 자기 자신 이외의 어떤 것이 되거나 비범해지지 않는 것, 그런 것 아닐까?

시장 속 도인 전주환 선생의

(42쪽) 뭐든지 다 해 봐라. 두루 해 보고 통해야 해, 그래야 한 사람만이 아니고 여러 사람을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는 거다. … 최고의 공부 방법 … 나는 한 번도 그것을 말한 적이 없다. 누구에게도 말한 적이 없다. 그것은 바로 침묵이다. 침묵이야말로 가장 좋은 수행법이다. 진리는 말로는 알 수가 없다. 그것은 전혀 불가능하다. 오직 침묵을 통해서만 체험할 수 있다.

오쇼의 미디엄 아난도

(288쪽) …우리가 지금 현재 있는 그대로는 좋지 않다는 무의식적 조건화로 인해 우리 모두가 지금의 나와는 다른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게 된다. 우리도 작은 씨앗에서 출발하지만 그 안에 모든 것이 담겨 있었다. 자신만의 독특한 존재로 성장할 수 있는 씨앗으로 말이다. 우리는 어리석게도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얼마나 지혜롭지 못한가? 우리가 지금과는 다른 보다 나은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나라는 씨앗을 바위처럼 누르고 있다. 그런 모든 생각이나 관념은 나의 참나, 본래의 나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기가 지금 자신과 동일시하며 나라고 생각하는 그 나는 원래의 나가 아니라 교육받은 것에 지나지 않으며 명상은 그런것을 잘 가늠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래서 명상은 특별한 무엇을 하는 게 아니라 그것을 깨우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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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치유 - 아틀란티스의 천사가 전하는 고대의 지혜
도린 버추 지음, 김윤탁 외 옮김 / 솔과학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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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은 ‘정말로 천사치유가 일어나는가’일 것이다. 모두 읽고 난 후 직접 해보고 내린 결론은 놀라운 치유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종교와 평소의 신념을 떠나 실제로 치유되는 그런 일이 즉각적이고 정확하게 발생해 놀랍고 신비로운 경험이었다. 그것은 단순한 목감기에서부터 과거부터 괴롭혀오던 낡은 트라우마들, 지금 당장의 여러 고민들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열고 진심을 다해 책에서 제시하는 힐링요법들을 실천했더니 정말로 그렇게 해결되고, 풀리고, 나아졌다.

저자 도린 버츄의 천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으로 초자연적인 존재들과 어떻게 접촉하고 그들로 부터 어떠한 도움과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큰 행운이다. 천사들의 빛과 사랑으로 자신의 상황에 꼭 맞는 치유가 가능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어있다. 컬러테라피, 크리스탈테라피, 기공, 레이끼, 에너지힐링, 촉수요법, 차크라정화, 햇빛과 달빛을 이용한 힐링, 요가, 명상, 기도 등.., 다양한 실제 사례를 실어 더욱 설득력 있었다.

(119쪽) … 힐링 에너지는 누구에게든 열려있다고. 어느 누구에게 특별히 선물된 것이 아니라고. 세상에는 두 사람만이 존재한다. 자유롭게 자신의 내면의 힘을 이용하기로 선택한 사람, 또는 그것으로부터 움츠려든 사람.

(304쪽) …기도는 우리가 하늘에 말을 하는 것이고, 명상은 우리가 하늘의 말을 듣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천사 팀들은 우리의 기도를 듣기 위해 끊임없이 주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천사들과 완벽한 조화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치유할 수 있고 우리가 필요한 것을 현실화시킬 수 있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접해 삶이 치유되고 도움을 받게 되었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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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서,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하다 주니어 클래식 12
박경미 지음 / 사계절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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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종교를 떠나 모두의 필독서라고 생각이 들던 차에 『신약 성서,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하다』를 읽게 되었어요.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박경미 교수님이 쓴 책으로 신약성서가 쓰인 그 시대의 정치, 경제적 배경을 역사적 관점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고, 종교에 구애됨 없이 청소년 및 일반인들이 읽기에 좋은 책 같아요.

1세기 팔레스타인의 예수 그리스도가 활동한 배경을 충분히 알게 됨으로써 성서가 쓰인 배경과 목적을 보다 명확히 알 수 있었고 예수의 활동과 가르침을 더 명확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어요.

힘없고 가난한 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설파하는 예수의 모습을 보며 삶의 희망과 행복은 어떻게 이루는지, 바람직한 세상이란 어떠해야 하는지 그 답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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