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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방콕 : 파타야.깐짜나부리.아유타야.꼬싸멧 - 최고의 방콕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3~’24 ㅣ 프렌즈 Friends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프렌즈 방콕」
20여 년 전 방콕과 파타야를 방문했었다. 그때만 해도 코끼리 투어가 가능했는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이젠 방콕도 교통이나 새로운 인프라가 많이 발전해서 패키지로 가지 않고 개인 여행이 많아졌다. 최신 지하철과 에어컨 달린 버스도 있다. 하지만 뚝뚝이, 수상보트 같은 전통적인 탈 것도 여전히 운행된다.
카오산 로드 같은 번화가에서는 충분히 즐길 거리가 많다. 패키지를 가면 이곳에서 가이드가 1시간 만에 돌아오라고 한다. 1시간으로는 마음만 급하고 쇼핑이나 길거리 음식도 즐기기 힘들다. 역시 개인여행이 좋다.


방람푸 Banglamphu에는 모든 외국인 관광객이 모이는 여행자 거리 카오산 로드가 있다.
왕국과 왕실사원을 보려면 라따나꼬씬 Ratanakosin에 가야한다.
보트를 타고 여행하기 좋은 톤부리 Thonburi,
유럽양식의 건물을 구경할 수 있는 두씻 Dusit은 현 태국 정부 기관이 있는 곳이다.
방콕은 4지역으로 나누어서 이해하면 되는데 책에서는 이에 관한 지도를 따로 준비했다.
이뿐만 아니라 책에는 ‘방콕 볼거리 개념도’를 그려서 방콕 여행의 동선을 짜기에 좋은 지도를 제공한다.

방콕 관광 외 근교 1일 투어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깐짜나부리, 파타야, 아유타야에 대한 정보를 따로 얻을 수 있다.
방콕 시내 호텔에 숙박하며 방콕만 3박 4일간의 볼거리 위주 일정으로 짜보고, 파타야 같은 근교 도시를 한 군데 방문하고 싶다면 방콕 3박+파타야 1박 일정으로 엑티비티도 함께 계획하면 좋겠다.
태국 개요 & 여행 준비 TRAVEL INFORMATION & PREPARATION편에서는 태국 개요, 태국 프로파일, 방콕 일기 예보, 태국의 역사, 태국의 문화, 축제와 공휴일, 태국의 음식 같은 정보를 알려주었고, 이외에도 여행 사전 준비, 호텔, 항공권, 환전 등 여행 전반에 관한 내용을 따로 실었으니 초보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부분이다.
일정별, 테마별, 예산별 최적의 방콕 여행 코스가 실려 있으니 이 책 한 권이면 여행 스케쥴을 짜느라 너무 머리 쓰거나 온라인 정보를 뒤지지 않아도 된다.

부록으로 달려있는 맵북이다. 한글과 영문으로 지명표기를 해놓았다.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휴대지도라서 좋다. 찾아다니기에 구글도 도움이 되지만 개략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종이지도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10년 동안 축적된 방대한 여행 정보와 노하우가 축적된 책의 두께만큼이나 알찬 책이다. 요즘은 도시 하나를 상세히 공략하는 여행자들이 많다. 「프렌즈 방콕」 은 이런 여행자들에게 아주 든든한 여행안내서이다. 마사지, 쇼핑 등 지역별로 즐길거리가 산적하다. 맛난 태국음식도 먹고 맛사지도 받고 유서 깊은 유적지도 둘러보고 파타야에서 해양 엑티비티도 저렴하게 즐기고 싶다. 다시 갈 날을 꿈꿔본다.
본 포스팅은 문화충전과 제휴업체와의 협약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