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알아야 할 프로그래밍과 코딩 이야기 - 10대를 위한 최고의 프로그래밍·코딩 입문서
우혁.이설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대가 알아야 할 프로그래밍과 코딩 이야기 : lalilu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고 코로나가 발생하게 되자 많은 기업들이 시대에 맞는 인재를 구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스카웃 전쟁을 벌였다. 그래서 재능만 확인 된다면 엄청난 액수의 연봉을 제안 받아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할 수 있는 분야가 생겨나게 되었다. 그 분야는 바로 ‘코딩’과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쪽이었다. 이 책은 이미 우리 사회에 엄청나게 달라진 것을 가르쳐주며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과연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가르쳐주는 책이다. 



미래는 열려 있고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하게 흘러가고 있다면 10대에게 지금 서둘러 가르쳐야 할 분야가 바로 코딩이라는 것을 이 책을 설명한다. 10대들에게 코딩을 가르쳐주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하루가 다르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하는 것이 바로 컴퓨터와 기계의 발달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프로그래밍과 코딩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알려준다. 



이 책이 재밌는 이유는 프로그래밍과 코딩에 대한 역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은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역사가 있다. 스토리가 그 안에 있다. 스토리를 알게 되면 흐름을 알게 되고 앞으로 미래에 일어나게 될 일을 예측해볼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해보게 된다. 앞으로 10대들이 만들어나갈 세상은 과연 어떻게 달라지게 될지 예측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따라 코딩을 실습해보게 된다면 코딩의 맛을 알게 될 것이고 창장의 기쁨을 도전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이 지난 자리에 꽃이 피었다 - 소중한 당신에게 전합니다
히조 지음 / 키효북스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이 지난 자리에 꽃이 피었다 : lalilu


이 책은 너무나 소중한 당신에게 전하는 글과 그림이 담겨 있다. 책이 그 자체로 예술이다. 정말 예쁘고 그 내용은 사랑스럽다. 우리 시대 너무나 지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위로와 생에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이다. 



이 책의 중심주제는 바로 ‘존재의 소중함’이다. 모든 존재는 그 가치가 고유하고 너무나 소중하다. 이 책은 그런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사람을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하거나 소중하다고 잘 인정하려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높은 관심을 갖고 존중하고 격려하고 축복하는데 반해 타인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냉대하고 비판하려고 하고 비난하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은 더욱 소중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당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서로 사랑하기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할텐데 왜 우리는 이리도 많이 싸우고 많이 자신의 뜻을 주장하려고만 하는지 모르겠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할 수 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살기 좋아질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 가장 마지막 부분은 연애부록으로 사랑에 관한 N개의 질문을 담고 있다. 질문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더욱 소중한 감정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 상대가 있기 때문에 내가 있는 것이다.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 줄 잘 모른다. 착각하게 된다. 그러나 나를 사랑해주는 그 사람이 있기 때문에 내가 나일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나다움을 깨닫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 - 번아웃 전문가가 밝히는 단단하고 오래가는 조직을 만드는 법
제니퍼 모스 지음, 강유리 옮김 / 심심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 : lalilu


이 책은 잘나가는 조직과 반대로 잘나가지 못하는 조직의 차이가 바로 ‘번아웃’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그래서 책의 표지는 제목 아래 ‘번아웃 전문가가 밝히는 단단하고 오래가는 조직을 만드는 법’이라는 내용을 함께 소개한다. 



‘번아웃’ 우리 말로는 탈진이란 조직을 무너뜨리는 가장 강력한 원인이라는 것을 이 책은 가르쳐준다. 번아웃은 우리가 매우 경계해야 할 조직에 큰 장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은 가르쳐준다. 그러므로 많은 조직이 이 번아웃의 문제를 바로 잡지 못하면 조직은 무너지게 되고 성장은 멈추게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번아웃이 아닌 기쁨과 즐거움 조직 생활의 만족과 보람을 느끼게 된다면 그것은 매우 놀라운 성장의 효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이 책은 함께 가르쳐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보다 생산적이며 건강한 직장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번아웃의 문제라는 것을 기억하여 이 책의 많은 도움을 받아 조직이 잘나가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과연 우리 회사는 어떻게 기쁨과 즐거움이 조금씩 쌓여갈 수 있게 되는 것인지 그리고 성공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과연 우리는 어떻게 번아웃을 피할 수 있는 것인지 이 책은 다양한 현장의 사례들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그 통계를 가르쳐준다. 



이 책을 통해 가장 크게 유익을 얻었던 것은 다양성에 대해 인정하고 그 가치를 존중하는 것이었다. 회사가 다채로워 지려면 그 점을 잘 기억하여 그 분위기를 잘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타노믹스 - 메타버스 시대 경제 패러다임을 이끌 전략서
캐시 해클 외 지음, 권보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메타노믹스 : lalilu


책의 표지는 제목 위에 ‘메타버스 시대 경제 패러다임을 이끌 전략서’라는 내용을 함께 제공한다. 과연 메타버스는 우리 삶을 얼마만큼 놀랍게 바꿀 것인지 이 책은 새로운 시대, 미래의 세상을 우리에게 소개시켜주고 있다. 이 책은 다가오는 시대 메타버스를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코로나 덕분인지 코로나 때문인지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통해 수련회를 했었다. 약간 롤플레잉 게임을 하는 것과 ZOOM으로 온라인 수업을 듣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분위기였다. ZOOM이 일방적인 접속의 방법이라면 메타버스는 원하는 방에 찾아가서 진행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좀 색다른 경험이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가올 시대는 과연 어떻게 메타버스가 우리 삶을 놀랍게 변화시켜 줄 것인지 그 전망과 함께 그 시대를 어떻게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것인지 전략을 함께 세우고 있다. 메타버스 하나만 있어도 전 세계와 연결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개방형 메타버스 생태계란 과연 무엇이고 그것이 어떻게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시켜줄 것인지 배우게 된다. 



이 책은 메타버스 시대를 강력하게 예견하고 있다. 사실 메타버스를 해본 경험자로 그다지 흥미롭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메타버스의 세상은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기 때문이다. 직접 만나는 것을 이길 수 있는 온라인 대체물은 없다. 총싸움 게임을 좋아해도 진짜 총싸움을 하면 얘기가 달리지는 것처럼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벨 아저씨의 개 책마중 문고
세실 가뇽 지음, 이정주 옮김, 린느 프랑송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벨 아저씨의 개 : lalilu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과연 우리는 타인의 삶을 얼마나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타인은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것인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슬픔 가운데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싶어 하는 한 아이의 마음을 잘 담고 있다. 또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인 타인에 대하 관심 없음을 담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자살을 많이 하는 나라다. 자살전문가는 자살하려고 하는 한 사람에게 그 사람을 위해 누군가 관심을 갖는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는 결코 자살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많은 사람의 관심이 한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관심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외국에서 온 노동자 파벨 아저씨에게 관심을 갖고 아저씨의 슬픔을 위로해주고 싶은 한 아이의 따뜻한 마음을 읽게 된다. 



이 책이 대한민국 많은 아이들에게 꼭 한 번 읽혔으면 좋겠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사회가 이미 점점 다민족국가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와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지만 벌써 우리 사회는 빠르게 다민족 국가의 길로 가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미 아빠나 엄마가 다른 나라에서 온 가정이 많고 거리를 걷다가 외국인을 만나는 경우가 이제는 별로 이질적이지 않게 되었다. 왜냐하면 수많은 외국인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또 얼마전 제주도에 난민을 신청한 나라로 인해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았던 적이 있었다. 이 책은 그런 국제적인 이슈에 대해 우리 아이들이 어떤 마음과 자세로 이미 우리 사회에 이웃이 된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