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발명왕 4 - 8가지 발명의 법칙 내일은 발명왕 4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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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일은 발명왕이네요.

아이가 정말 끼고 살아요.ㅎ.ㅎ 너무 좋아해서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니까..

뿌듯한 책이네요.

더군다가 과학을 연계할 수 있는 책이잖아요?

과학을 집에서도 접해줄 수 있고,

발명이 뭔지, 대결구도를 통해 동아리 활동을 하는 아이들을 통해 배워 보는데요.

아이들이 같이 읽더니 "우리 학교에서도 열리면 좋겠다~"면서.. 공감을 하면서 보더라고요^^

 

내일은 발명왕은 아이가 더 좋아했답니다.

발명을 한다는 자체가 신선한거 같아요.

과학과 발명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지요.

어쩌면 지금 우리가 문명의 발달로 이렇게 편하게 사는 것은 앞선 과학자들의 발명때문이 아니였을까요?

가끔 전기가 안들어오거나,

물이 안나올때가 있는데

그때 진짜 생활이 불편했어요.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모두 이런 사소한 것들을 그냥 바라보지 않은 분들의 삶 때문에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실험키트로 나온 윙윙 청소기..

아이들이 서로 만들어 보겠다고 난리에요..ㅎㅎ

그래서 같이 했는데요.

과학은 이렇게 흥미를 가지고, 아이가 해보고 싶어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는거 같아요.

청소기가 정말 청소할 때 너무나 필요했는데

이 책 보면서 더 발명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더라고요..^^

 

왜 이 책이 베스트셀러인지 저도 궁금해서 같이 읽어보았는데요.

아이가 쉽게 이해하도록 학습만화로 되어 있어서 좋고요.

아이가 다음권도 궁금하다고 벌써부터 그러는거 보고 접해주기 잘했구나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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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6 - 모아라! 루트 행성에 숨겨진 어근의 힘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6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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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이 책을 좋아해요. 그램 그램 영단어 원정대를요.

한권한권 모으는 재미도 있고, 단어를 원리로 배우는 재미도 있고, 벌써 6권째 읽고 있는 만큼 아이도 사랑을 많이 주는 책 중 한권인데요. 고학년이 되니까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역시 단어를 많이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단어를 어떻게 하면 이해하고, 조금 더 기억하게 할까? 싶었어요. 단어를 무조건 외우는 건 아니고요. 아직 초등생이라서^^ 이해하고 넘어가야 아이가 오랫동안 기억하리라 생각했거든요.

그럴때 만난 책이 바로 그램 그램 영단어 원정대 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 무조건 단어를 외우는것이 아니라 영어단어의 원리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녹아 두어서 아이가 기억하게 만드는 것인데요.

접두사, 접미사, 명사등의 영단어들을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것이 제일 좋은 장점 같고,

아무래도 캐릭터가 익숙해서 인지 또 좋아하는거 같아요.

영문법과 영단어..두마리의 토끼를 그램그램 시리즈로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꺼 같네요.

 

영어는 우리나라 말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조건 공부해라 하고 하기엔 고학년이고,

영단어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원리로 만들어져서, 어떤 뜻이 있는지 알면,,

그러니까 뿌리, 어원을 알면 다음번에 비슷한 단어를 만나도 유추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거 같아요.

영단어도 그렇게 만날 수 있도록,

그것도

학습만화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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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21 - 변화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21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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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이 책 좋아하는 아이들인지라..

원츄~~~를 노래했던 책이에요..♪

몇권 집에 있긴한데.. 정말 마르고 달토록 읽더라고요. 과학은 아이들이 어려워 해서..

고민이 되곤 하는데..이렇게 내일은 실험왕처럼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림도 시원시원하고,

내용도 계속 연결되어서 자꾸 읽게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음권을 기다리는 것이겠지요.

다른 아이들도 그렇겠지만,

우리 아이들 역시 이 책이 나오기 기다리는 팬이거든요.

과학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책인거 같아요. 요 책에 따로 부록이랄까? 박스로 된 실험키트가 있는데요. 요것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친구 엄마 보니까 과학에 호기심을 가지게 할려고 과학 학원을 보내는데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저에게도 권하더라고요.

물론 가면 좋게지만, 아무래도 고학년들이다 보니..^^ 과학학원 보단 수학,영어학원을 다니고, 일주일이 빡빡해서..

과학학원은 어려운데요~

그래서 집에서 재미나게 과학을 연결해줄 수 있는 그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그게 바로 요 책들이 아닌가 싶어요.

벌써 21권이 나왔으니..

빨리 계속 나와서 우리 아이가 중학생 되기전에 완간되면 좋겠어요..ㅎㅎ

 

제가 읽어도 재미나더라고요.

과학은 실험이 빠지만 안되죠.

마치 바늘과 실처럼 말이죠.

앙꼬 없는 찐빵 처럼 ...^^

그래서 내일은 실험왕에서 이번에 펼쳐질 변화의 대결 역시 흥미로운데..

아이가 어제 저에게 그러더라고요.

제가 "내일은 실험왕 안 읽어?" 했더니 "벌써 다 읽었다..~~"고 하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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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조선의 다섯 궁궐 이야기 한 장 한 장 우리 역사
황은주 지음, 양은정 그림, 허균 감수 / 그린북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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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책을보여주고 싶었는데, 역사 책으로 또 좋은 책이 나왔길래 관심있게 읽어보게 된 책이랍니다.

궁궐하면,,

옛날,, 조선시대에 최고의 권력자,, 왕이 살았던 곳, 왕비가 살았던 곳, 또한 왕자와 공주가 살았던 곳이기도 하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얼마나 많이 왔다 갔다했을지... 상상이 안되는데,, 사극을 보면 "정말 궁궐안에 모든것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인지 왕이 살았던 궁궐이 참으로 궁금했어요.

겉 모습이 아닌,, 궁궐안의 모습이요.

이 책은 책 제목 답게,, 한 권 안데 조선의 다섯 궁궐 이야기가 담겨있지요.

왕과 떠나는 다섯 궁궐 이야기..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궁의 이름은 참 많이 들어봤는데..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궁금한 마음으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복궁은 몇번 아이들과 가보았지만,,

사실 둘러만 보았지 이렇게 책에서 처럼 자세히는 보지 못했거든요.

와~

진짜 한눈에 들어오네요.

경북궁은 지금도 공사를 통해 경북궁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던데,, 빨리 공사가 마무리 되어서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그 시대의 그 모습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에선 실제의 사진과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고,

다른 책을 읽으면서도 마치 역사 백과 사전처럼 찾아볼 수 있을꺼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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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멀리 더 높이 더 빨리 스포츠 과학 - 세계 기록은 과학 덕분일까, 인간의 힘일까?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7
김은선 지음, 정중호 그림 / 동아엠앤비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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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과학은 참 흥미롭습니다.

어마전에 영국에서 올림픽을 하는 것을 tv로 보면서도 느꼈지만,,

스포츠안에 과학이 숨겨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거든요.

그 달은 전부 올림픽 이야기만 했기에...

늘 올림픽을 보면서 흥분도 하고, 금메달,은메달,동메달의 결과를 떠나 열심히 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참 대단해 보였는데,,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고, 결과에 충실하는 모습이 바로,, 운동이 주는 모습이 아닌가 싶었거든요.

물론 어느 것이든 그렇지만,,

스포츠는 거짓말을 못하니까요~^^

 

더 멀리 더 높이 더 빨리 스포츠 과학은 그럴쯤에,,

관심을 가졌기에 읽어보게 되었는데

책으로 보면서 스포츠에 대해서 더 잘 아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또 아이가 몰랐던 스포츠 상식이나 스포츠에 대해서 읽어보면서 궁금증을 풀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여자이다 보니..

전 잘 모르거든요. 스포츠 게임의 규칙 이나, 유래 같은거,,

그래서 보면서 결과에 대한 흥분만 했던거 같은데~^^

이거 보면서 책을 통해 확실히 알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게 좋네요.

알고 보면 더 재미날테니 말이죠..

4년마다 하는 올림픽이 한창일때 보았기 때문에 더 확실히 알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ㅎㅎ

 

이 책 시리즈는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학교에서 토론도 하는거 같은데..

토론을 할려면 다양한 사고의 책을 읽어야 하니까,,

지식이 많아야 하는데

스포츠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는 경험이 되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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