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보는 조선의 다섯 궁궐 이야기 한 장 한 장 우리 역사
황은주 지음, 양은정 그림, 허균 감수 / 그린북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다양하게 책을보여주고 싶었는데, 역사 책으로 또 좋은 책이 나왔길래 관심있게 읽어보게 된 책이랍니다.

궁궐하면,,

옛날,, 조선시대에 최고의 권력자,, 왕이 살았던 곳, 왕비가 살았던 곳, 또한 왕자와 공주가 살았던 곳이기도 하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얼마나 많이 왔다 갔다했을지... 상상이 안되는데,, 사극을 보면 "정말 궁궐안에 모든것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인지 왕이 살았던 궁궐이 참으로 궁금했어요.

겉 모습이 아닌,, 궁궐안의 모습이요.

이 책은 책 제목 답게,, 한 권 안데 조선의 다섯 궁궐 이야기가 담겨있지요.

왕과 떠나는 다섯 궁궐 이야기..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궁의 이름은 참 많이 들어봤는데..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궁금한 마음으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복궁은 몇번 아이들과 가보았지만,,

사실 둘러만 보았지 이렇게 책에서 처럼 자세히는 보지 못했거든요.

와~

진짜 한눈에 들어오네요.

경북궁은 지금도 공사를 통해 경북궁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던데,, 빨리 공사가 마무리 되어서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그 시대의 그 모습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에선 실제의 사진과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고,

다른 책을 읽으면서도 마치 역사 백과 사전처럼 찾아볼 수 있을꺼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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