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사이트 - 4차 산업혁명을 관통하는 혁명적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의 발견
정태경.박세원 지음 / 성안당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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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책은?

 * 제목 : 디지털 인사이트

 * 저자 : 정태경, 박세원

* 출판사 : 성안당

 * 읽은 날짜 : 2018년 6월 2일

 

2. 책의 견해 :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주장과 의견은?

→ 적어도 디지털 시대에 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 수준에서 모르는 일이 없도록 ‘디지털 크로스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은 쓰여졌다. 이 책을 읽는 우리가 깊은 통찰력을 지닐 수 있기를 바라며...

→ 우리는 지금 ‘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예측하려 하지만, 변화하는 세계를 알기 위해서는 앞으로 디지털 세상을 어떻게 준비하고 활용할 것인지를 논의할 필요가 있다. 이와 동시에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으로 대변하는 디지털ICT 기술의 발전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인 문제점은 무엇이며 이를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어떻게 대비하여야 할지에 대해서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쩌면 이러한 ICT 기술들이 나타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 적어도 바뀌는 기술에 대하여 ‘유연하게 받아들이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비록 얼리어답터가 아니더라도 이 정도는 받아들이겠다는 ‘자신감’ 이 디지털 저니로 가는 첫걸음이 된다.

→ 새로운 과학 기술 기반의 새로운 직업 탄생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해야 한다. 고부가가치화되고 세분화되고 전문화 되는 현실에서 아이디어의 세계는 무한대로 늘려 있으니 결국 디지털 시대의 미래의 전공과 직업은 미리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다.

3. 무엇을 생각했는가?

전에 영화에서나 보았던 장면들, 혹은 ‘이랬으면 좋겠다’ 하고 머리속으로 상상했던 일들이 요즘 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사실 나는 얼리어답터가 아니기에 이런 세상의 변화들이 그다지 반갑지 않았었지만 어느 순간 더 이상 뒷짐만 지고 있으면 안 되겠구나라는 자각이 들기 시작했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의 시도들은 계속될 것이고 또 이러한 도전과 변화들은 계속 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디지털 인사이트는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세상의 변화를 맞이할 수 있도록 미래의 세상으로 가는 문을 열어 안내해 주었고 그러면서 왜 변화해야 하는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었다.

남아있는 디지털 윤리에 관한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해 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진정한 옳고 그름과 삶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기회가 되기도 했다.

  

4.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디지털 인사이트 = 유연한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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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조금씩 자신감 수업 - 독일 대표 심리학 박사 지바우어·야코프와 함께하는
라우라 지바우어.기타 야코프 지음, 최린 옮김 / 시목(始木)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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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책은?

 * 제목 : 매일, 조금씩 자신감 수업

 * 저자: 라우라 지바우어, 기타 야코프

* 출판사 : 북로그컴퍼니

 * 읽은 날짜 : 2018년 5월 28일

 

2. 내용 : 

*핵심문장 및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5가지 이상): 

1. 가치란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내면의 나침반과 같다. 내게 특히 중요한 가치가 무엇이지 깨닫고 이와 조화를 이루는 결정을 내릴수록 올바른 삶을 살아간다고 느끼게 되고 더 안정감이 들고 만족스러울 것이다.

2. 따라서 우리의 목적은 자신을 완벽하게 아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걸 알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3. 부족과 완벽, 그 중간지점에서 타협점을 찾아내는 것이 성공한 삶이다.

4. 반면 인정과 성공을 진심으로 받아들일수록, 삶에서 불가피하게 만나게 되는 실패에 대비할 수 있는 완충장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5. 새로운 걸 배우는 건 새로운 경험의 핵심이다. 무엇을 배우든 무조건 자신감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6. 새로운 경험이 긴장감을 줄 수는 있지만, 위협적이지는 않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7. 삶에 어떤 변화를 원하거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다면 그 길에 놓일 수 있는 가장 커다란 함정, 즉 쉽게 포기해버리는 마음을 계속 지켜보며 감시해야 한다. 변화는 힘든 일이다.

8. 설령 결과가 나쁘더라도 용기를 내서 무언가에 도전하는 자체가 중요하다.

9. 이제는 안전한 보호막에서 나와 삶 속으로 과감히 뛰어들어야 할 때가 됐다.

3. 책의 견해 :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주장과 의견은?

→ 자신감이 뭐길래 : 이를 통해 스스로를 좀 더 잘 파악하고, 필요한 것을 더 잘 알아채며, 스스로의 약점을 기꺼이 인정할 수 있다. 그러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더 자신있게 행동하고 더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

→ 내가 원하는 ‘자신감 있는 삶’ : 자신감을 갖는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자신감을 가짐으로써 내가 정말 이루고자 하는 건 무엇일까?

→ 자신감을 방해하는 장애물 : 자신감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 또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 자신감의 토대, 나의 발견과 수용 : 우선 나의 현재 모습이 어떤지, 나는 도대체 누구인지 알아내는 방법 그리고 그렇게 발견한 나를 그대로 수용할 수 있는 방법

→ 자신 있게 행동하기 : 이제는 외부를 향한 자신감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

→ 자신 있게 비판에 대처하는 법 :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정당하게 비판 할 수 있고, 칭찬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줄도 안다.

→ 자신감 있는 사람의 대인관계법 : 자신감이 있을수록 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며 그렇게 맺은 관계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만족시킬수록 더 확고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

→ 용기 있게 행동하기 : 용기는 자신감의 원동력이자, 자신감의 결과이기도 하다.

4. 무엇을 생각했는가?

책을 읽어 나가면서 나의 자존감과 나의 자신감이 어디쯤 있는지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소중한 시간을 접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한 편, 칭찬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어려서부터 익숙해져 온 우리 문화의 겸손이라는 것에서 벗어나 기꺼이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것. 이 사실만으로도 용기 있는 삶을 대할 자신감이 충만해지는 느낌이다. 매 챕터마다 책에 제시된 하루 5분, 자신감 연습으로 조금 더 용기 있는 삶에 한걸음씩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5.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endif]--> 

결국 자신감은 우리를 용기 있는 삶으로 이끌기 위한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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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어른 여자 - 워라밸, 소확행, 휘게의 삶을 꿈꾸는 20대 여성들에게
박미이 지음 / 라온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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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책은?

 * 제목 : 멋진어른여자

 * 저자: 박미이

* 출판사 : 라온북

 * 읽은 날짜 : 2018년 5월 23일

 

2. 내용 : 

*핵심문장 및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 

1.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남들이 하는 대로 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일에 용기 있게 도전했던 점이다. 부보님이 시키는 대로, 세상의 기준대로 산다고 해도 정작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 왜 그럴까? 대부분 사람들이 주어진 길에 충실하게 살아갈 뿐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거나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조차 해보지 않기 때문이다.

2. 아이러니하게도 취업준비를 할 때에는 간절히 들어가고 싶은 ‘회사’이지만 막상 입사 후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퇴사’라는 꿈이 생긴다. 이것은 회사원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겪는 일인 것 같다.

3. “뭘 훌륭한 사람이 돼? (하고 싶은 대로) 그냥 아무나 돼!”

사회가 짜놓은 일반적으로 ‘괜찮은 사람’, ‘평범한 삶’이라는 기준에만 맞추려고 노력하다 보니 그 후에 내적 갈등을 겪게 되는 것이다.

4. 우리가 살아내는 인생에서 어차피 ‘완벽’과 ‘완성’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조금씩 더 나은 내가 되고 있을 뿐이다.

5. 따로 또 같이. 그것이 우리 부부가 추구하는 생활이다.

6. “독서는 머리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7. 용기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3. 책의 견해 :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주장과 의견은?

→ 세상의 기준에 맞춘 것이 아닌 스스로 만족할 만한 것을 해야 한다.

→ 나의 본질, 나만의 기본과 중심을 지킨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야말로 진짜 나다움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 내가 좋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서 지금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일을 시도한다.


4. 무엇을 생각했는가?

얼마 전에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을 읽으며 내가 내 삶에 찾아오는 행복뿐만 아니라 고난조차도 나의 삶으로 기꺼이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이 책은 어떤 모습의 삶이 이어지던 기꺼이 그 속으로 뛰어들어 볼 용기를 내게 선물하는 의미 있는 책이다. 나 역시 삶의 초점을 항상 안정에만 맞추며 살아왔는지 모른다. 그렇기에 안정을 보장하지 않는 도전은 의미가 없었다. “그렇지만 삶에 목적은 두려움을 없애는 데 있지 않다”라고 작가님은 말해 주고 있다. 내 삶에 목적은... 두려움을 없애는데 있지 않다!!!

작가님이 전하듯 내 삶을 ‘희생’시키는 일이 아닌 이 정도는 기꺼이 ‘감수’ 할 수 있는 삶. 견디는 동시에 누리는 삶을 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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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23 영어 공부 - 1일 2시간 3개월의 기적
이성주 지음 / 차이정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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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책은?

 * 제목 : 나의 1,2,3 영어공부

 * 저자: 이성주

 * 출판사 : 차이정원

 * 읽은 날짜 : 2018년 5월 11일

 

2. 내용 : 

*핵심문장 및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

1. 셀 수 없이 자주 공부를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솟구쳤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딱 한 가지 이유, 꼴통이 아닌 것을 증명하고 싶었던 마음 때문이다. 이 간절함을 가지고 100일을 버텼는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피하고 싶었던 공부 일상이 습관이 되었던 것이다. 고통은 점점 견딜 만해졌다. 공부에도 속도가 붙어 검정고시를 보기 전까지 교과서와 문제집, 해답지를 다섯 번 이상 보게 되었다. 엉덩이에는 진물이 나기 시작했다. 이때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2. 꿈이 인생의 방향이면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었다. 꿈은 가진 돈과 상관없이 지식의 수준과도 상관없이, 소중한 인생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 필요했다. 그렇다. 꿈을 찾는 것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였다.

3. 영어는 나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고 있다. 꿈을 생각만 하는 사람은 평생 꿈을 꾸지만 꿈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반드시 이룬다.

 

3. 책의 견해 :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주장과 의견은?

→ 그러니까 내가 언어적으로 재능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영어를 공부하는 바른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목표를 이룰 때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을 뿐이다. 영어는 재능 없이도 잘 할 수 있다.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효율적인 공부법만 실천한다면 말이다.

→ 아마 영어를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겪게 되는 문제일 텐데, ‘공부하는 영어’와 ‘말하는 영어’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 영상공부법: 먼저 영화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그 후 한글자막을 통해 ‘내용’을 이해하고, ‘표현’과 ‘의미’에 익숙해지고, 스크립트를 통해 ‘읽기’와 ‘쓰기’를 연습하는 동시에 ‘말하기’와 ‘듣기’를 훈련하게 된 것이다. 이 과정을 하루 2시간 3개월을 반복하는 것이다. 언어습득은 결국 ‘지루함을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영상공부법은 최소의 비용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여러분이 꿈을 이루기 위한 영어도구를 만드는 데 이 책이 기여하길 간절히 바란다.

 

4. 무엇을 생각했는가?

이 책은 단순히 영어 공부법에 대한 책이 아니라 한 사람이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잘 보여주어 더욱 와 닿는 것 같다. 물론 영어공부법은 1년만 꾸준히 아니 3개월만이라도 일단 단단한 의지를 가지고 한다면 누구라도 언제든 시작 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나는 그보다 성장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가지의 어려움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해낼 수 있었는지가 내게 용기와 희망을 새겨주어 읽으면서 참으로 감사한 책이었다. 내 아이들에게도 굳이 여러 말을 할 필요 없이 이 책 한 권이면 공부도 인생도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겠다 싶어 권하고 싶은 그런 책이다. 남북정상회담이후 온통 장밋빛 청사진들로 한층 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우리 가까이로 다가온 요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이유를 더욱 깊이 있게 내게 알려준 책이기도 하다.

  

5.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최소의 비용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1,2,3 영상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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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다 - 엄마가 더 행복해지는 글쓰기 육아
심소영 지음 / 길벗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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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은?

제목 : 나는 엄마다

저자 : 심소영

출판사 : 길벗

읽은 날짜 : 2018년 4월 14일

 

2. 내용

핵심문장과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5가지이상)

1.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2. 육아서나 육아 강연을 통해 얻는 큰 깨달음도 중요하지만, 일상을 기록하며 경험 속에서 얻는 작은 깨우침이야말로 나를 성장시켜준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된다. 정말 힘들게만 느껴지는 이 시간이 어찌 보면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선물인지도 모른다.

3. 깨진 유리들을 치우는데 주방 안쪽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엉엉 울며 엄마 눈치를 살피는 딸이 보인다. ‘채현아, 괜찮아? 다친 데는 없어? 많이 놀랐지?’ 머릿속에서는 지금 상황에는 그렇게 말해야 하는 거라고, 깨진 유리 청소가 아니라 아이가 먼저라고 끊임없이 신호를 보낸다.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걸 잘 아는데도 내 머릿속 생각들을 모르는 체 해버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 이 행동으로 인해 밀려오는 죄책감에 내가 더 힘들어한다는 것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런데도 내 가슴이 머리가 하는 생각을 선택하지 않는다.

4. “넌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알지? 이순신장군이 왜 그 정신없는 전쟁터에서 매일매일 그것도 7년 동안 일기를 쓰신 것 같니? ”

5.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

6.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의 차이! 준비되었는가? 그럼 행동으로 시작해보자!

 

3. 책의 견해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주장과 의견은?

1. 글쓰기는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엄마로서의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게 하는 작업이다. 감정과 상황들에 둘러싸여 있는 나에게서 빠져나와 생각들을 객관화,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이 있다. 사실 모든 해답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 상황과 문제들을 글로 정리하다 보면 그 글 안에서 해답이 발견되었다.

2. 왜 하필 이렇게 여유가 없는 육아 기간에 글쓰기를 추천하냐고? 육아 기간이기에 추천한다.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중요한 육아 기간이기 때문에... 인생에 더해진 엄마 역할에 몸과 마음이 지치고 감정의 기복도 많은 시기다. 게다가 엄마의 감정 상태가 아이에게 전달되는 영향이 크다고 하니 책임감까지 더해져 어깨가 무겁기만 하다. 지금 힘들지 않은가? 이 시기를 지혜롭게, 그리고 평온하게, 더 나아가 행복하게 보낼 방법이 바로 글쓰기다. 솔직하게.

 

4. 무엇을 생각했는가?

나 역시 육아를 하는 동안 글쓰기의 효과를 직접 느낀 적이 많이 있었다. 이리저리 늘려있던 생각들이 글로 쓰면서 정리가 되고 이것저것 마음만 바쁘던 일들이 글로 변하면서 차분해지는 느낌. 그러나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상황과 내게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들을 적어내기엔 상황이 허락지 않을 때가 많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적으려고 할 때는 이미 많은 생각들이 흩어지고 없었다. 그렇게 꾸준히 해내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좋았던 순간도 힘겨웠던 순간도 그리고 깨달음의 순간도 그냥 그렇게 허공으로 날려 보낸 것들이 못내 아쉽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나의 성장을 위해 솔직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글로 옮기는 작업들을 꾸준히 해 나가 보아야겠다.

오랜만에 잠시동안 잊고 지냈던 육아서들을 다시 펼쳐보며 나의 육아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어느새 아이들이 많이 컸다. 그와 함께 나도 성장했는지 곰곰이 돌이켜본다.

 

5.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글쓰기를 통한 육아로 아이와 함께 나의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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