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발견력
사카토 켄지 지음, 박종하 옮김 / 위너스북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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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면 최초...무엇인가를 처음으로 알게 되는 것을 말한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뉴턴의 만유인력 발견, 퀴리 부인의 라듐 발견 과 같은 발견도 있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는 하는 발견은 삶에서의 발견을 말한다.

맡 은 업무를 새로운 방법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할때 이것도 하나의 발견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해서 색다른 운동방법을 생각해낸다건가 하는 것도 훌륭한 발견이라고 말한다.

발견의 핵심은 그 것(발견)을 통해 기쁜 생각이 몸에 배도록 만들고, 나아가 지적 호기심이나 정신적 만좀감이 충만해져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생각만으로는 '발견'에 이를 수 없으며 알려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발견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주위 사람에 대하 세심한 배려...

주위 사람들의 분위기를 세심하게 읽어내어 그 상대방으로 하여금 좋은 기분이 들도록 '배려'하는 하는 것이 발견력의 시작이라고 한다.

세상사를 발견하는 힘과 감성이 뛰어난 사람이 배려가 뛰어나며 이런 사람들은 상대에 맟주어 대응하는 센스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잘 배려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과정에서 발견력이 길러진다는 것이다.

배려하는 맘을 키우다보면 발견력이 길러지고,  그 배려가 몸에 배이면 그동안 느낄 수 없었던 여러가지 것들이 새롭게 다가오고 생활속에서 기존에 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고 한다.

책에서는 발견력을 키우기 위한 세세한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어 책을 읽으며 직접 실천한다면 저자가 말하는 발견력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람쥐 챗바퀴 같은 생활에 활력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 좀 더 효율적 삶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10가지 방법을 통해 발견력을 키운다면 자신의 삶을 유쾌하고 재밌는 삶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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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활용하기 - 모르면 손해 보는
안상헌 지음 / 경향미디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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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을 처음 봤을 때 문고판 책이나 무료로 나누어 주는 홍보책자 같은 느낌이 들어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작은 만큼 들고다니기 편해서 지하철에서 주로 책을 읽는 나에게는 그점이 편리하기도 했다.

국민연금은 기본적으로 노령연금, 유족연금, 장애연금 세가지 형태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장애연금에 대한 내용만 책에서 빼놓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은 장애연금에 대한 안내가 목적이 아니라고 하면서 알고 싶으면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전화하라고 한다. 조금 실망스럽다.
흔히 아는 선척적인 장애나 사고로 인한 신체 손상에 의한 장애 뿐 아니라 간, 신장의 이식수술(1년 3000여건)을 받은 사람들도 장애등급을 받는다.
매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장애연금 대상자가 되는데(물론 국민연금 가입자에 한해) 국민연금의 기본적인 형태중 하나인 장애연금에 대한 내용을  책에서 뺀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은 뉴스나 신문에서 잘 다루기 않기 때문에 이런 책에서 다루어졌어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참고로 국민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에 가면 장애연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다.)

쩝... 내가 장애와 관련해서 겪은 바가 있기에 조금은 흥분해서 길게 불평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국민연금에 대해 몰랐던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국민연금을 잘 이용할 수 있는 팁도 몇가지 배울 수 있어 좋았지만.
기 대가 많았던 책이기에 실망도 조금 컸던것 같다.

저자가 국민연금 관리공단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 국민연금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기에 책까지 냈지만
이런 책은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직접 책으로 펴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국 민연금을 직접 운영하고 있고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좋은 자료도 엄청많다.
그 자료에 +@ 해서 펴냈다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국민들에게 국민연금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할 수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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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경제기사 공부하라 경제에 통하는 책 8
고영성 지음 / 한빛비즈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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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빛비즈에서 경제서적 시리즈로 8번째 내놓은 책이다.

이 책은 경제기사에 주로 나오는 용어, 주제를 중심으로 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그와 관련해서 신문에 실린 기사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내용을 분석해준다.

시리즈중 '지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라는 책처럼 경제를 공부하는 초보자가 읽으면 좋은 경제입문서라고 할 수 있겠다.

'지 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라는 책의 내용과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내용 전개 및 구성이 달라서 둘다 읽으면 더욱 효과가 배가 되리라 생각된다.

책 구성은 앞서나온 한빛비즈 경제서 시리즈와 비슷한 패턴으로 꾸며져있다.
좋은 질의 종이에 컬러풀한 인쇄.. 초보자를 위해 쉽게 씌여진 내용 등은 한빛비즈 경제서 시리즈 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것 같다.

책 내용은 살펴보면...

1장은 경제기사를 바라보는 시각과 경제기사를 만드는 언론에 대한 존재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경제기사의 특성을 설명하고 조금은 냉철하게 바라봐야 함을 설명한다.

2장은 금리, 채권, 은행 관련한 경제기사의 주제에 대해 설명한다.

기사 심층분석에서는 "씨티그룹, 웰스파고 구제금융 상환 완료" 기사를 가지고 '미국 은행의 구제금융 상환과 경제 흐름'이라는 주제를 설정해서 기사를 심층분석 설명해준다.

이 기사내용은 전에 신문에서 읽은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 기사를 통해서 이렇게 많은 경제상황을 읽어낼 수 있는 것에 놀랐고
확실히 경제공부를 해야 똑같은 탄소에서도 흑연이 아닌 다이아몬드를 얻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3장은 주식 및 주식시장에 대해 다루고 있다.

주식기사는 왜 읽어야 하는지, 주식은 무엇이고 주식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주식회사, 상장, 주식가치 평가, 프로그램 매매 등
내가 주식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는데 이 장을 통해서 많은 것을 공부할 수 있었다.

신문기사에 프로그램매매라는 용어가 나올때 마다 궁금하면서도 대충 시스템이 자동으로 매매 하는 거지 하면서 넘어갔었는데 이 장을 통해 확실히 알 수 있어 좋았다.

4장은 환율에 대해 다루고 있다.

환율은 시리즈 전작에 '지금 당장 환율공부 시작하라'에서 읽었었기에 공부했던 내용과 겹치는 내용도 많았지만 신문기사를 중점으로 씌여져 있어서 조금은 다른 방향에서 환율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5장은 경제지표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경제지표는 무엇이고 여러가지 경제지표에 대해 관련 신문기사 및 통계, 그래프 등에 대해 어떻게 그 내용을 읽어야 하는지를 설명해준다.
그 리고 경제기사에서 각종 경제지표 수치를 이용해 내용을 잘못 오해하게 하는 사례를 들면서 수치에 현혹되지 않게 이야기 해준다.

6 장은 현재 세계 경제에서 이슈가 되는 내용을 심층적으로 분석해서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대외신용도 지표, 신용평가회사의 진실, 원유시장, 피크오일, 미국의 금융정책, 기축통화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기사 심층분석에서는 '신용평가회사의 신용등급 하야 조정과 그 효과'라는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었던 그리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신문기사를 가지고 그 기사가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상세히 이야기 해준다.

부록에서는 과거에 큰 이슈가 되었던 3대 사건인  미국의 대공황,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서브프라임 에 대해 설명해준다.
저자는 이 3가지 사건, 경제위기 빅3를 잘 숙지한다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러 경제 이슈들을 분석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길 것이라고 말한다.  

책이 경제기사에 주로 나오는 주제를 가지고 구성하였기에 한빛비스 경제서 시리즈 전작들의 주요 내용(돈의 흐름, 기본경제지식, 경제지표, 환율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물론 이 한권에 앞의 내용들을 모두 담기는 불가능하지만 시리즈 전작을 안 읽어본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본 후에 좀더 관심있는 부분에 대한 시리즈를 찾아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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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flex - 어떤 위기에도 절대 꺾이지 않는 힘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양희승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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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FLEX)'..  유연한 사고 (Flexible Thinking)를 함축한 용어라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자기계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트레이시'이다.


자신이 처한 상황 상황에 맞게 생각하고 움질일 줄 아는 것이 플렉스라고 한다.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플렉스를 갖기 위한 요소는 Free, Lift, Earn, eXcel  총 네가지라고 한다.


- Free : 유연한 사고를 갖기 위해서는 경직된 사고를 벗어날 줄 알아야 한다.
- Lift : 숨은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어야 한다.
- Earn :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을 세워야 한다.
- eXcel :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말고 뛰어 넘는다는 생각으로 전진해야 한다.


책 내용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플렉스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담고 있고


2장부터 5장까지 플렉스의 4가지 요소를 각 1개의 장으로 구성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현대인은 평균 2~3개월에 한 번씩 위기 상황을 겪는다고 한다.
즉 우리들은 항상 위기 앞에 있거나 위기 상황속에 있거나 이제 막 위기를 벗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삶속에 항상 함께 하는 위기나 역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역경에 대한 태도나 접근 방법을 변화시키라고 말한다.


'우리는 지금 문제를 안고 있어' 에서 '문제' 라는 말대신

 

  -> '우리는 지금 중요한 상황에 처해 있어'라고 말하면 부정적인 의미 대신 중립적인 의미를 갖게 되고


  -> '우리는 지금 흥미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어' 라고 말하면 긍정적인 의미를 주면서 내 안의 잠재 역량을 더욱더 발현키킬 수 있게 해주며

 
-> '우리는 지금 예기치 못한 기회를 맞고 있어' 라고 말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얘기한다.


저자는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한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용기는 목표를 향해 믿음을 가지고 첫발을 내딛는 용기이며
이때 목표는 명확하고도 구체적이며 측정 가능해야 한다. 목표가 구체적인 실체를 갖지 못한다면 상상 속에 잠시 머물다 이내 사라져 버린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덕목중 하나는 '끈기'라고 하면서 여러 유명인사들의 말을 인용하여 그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 "성공을 거두기 위해 요구되는 두 가지 필요조건이 있다. 첫 번째는 시도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지속하는 것이다." (오리슨 스마든)


인생의 여정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들은 무수히 많은 역경와 실망, 그리고 장애물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피할 수는 없다.
그런데 이런 역경으로부터 뭔가를 배우지 않고서는 진화하고 성장하며 자신이 지닌 최대 잠재력에 도달할 수 없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역경이 없다면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책속에서 소개된 로스 페로의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성공을 이루려는 순간 포기를 한다. 미식축구로 말하면 1야드 라인 앞에서 게임을 포기하는 것이다. 경기 종료 단 1분을 남겨 놓고 터치다운 라인의 바로 한 걸음 앞에서 그들은 포기를 한다."

 

나도 다시한번 목표를 명확히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끈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며
그러는 동안 언제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인지하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 피할 수 없다면 잘 대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 자신을 갈고 닦으며 업그레이드 시켜야겠다.

 

트레이시 아저씨의 책을 읽으면서 나를 다시 한번 재정비하는 기회가 된것 같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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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권 법정지상권 공략 119 - 경매공부의 내공을 길러주는
신창용 지음 / 다산북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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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관심이 있고 나중에 해보고 싶어 경매 공부를 틈틈히 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섣불리 경매에 뛰어들지 않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얄팍한 지식으로 경매를 시작했다가 큰 낭패를 볼뻔했다.


경매는 이제 많이 대중화되어 재테크에 관심 있는 일반 주부님들도 많이 하시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확실하게 검증이 된 경매건들은 돈이 되지 않는다.


저자도 책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다.
경매인에게 있어 경매는 돈을 벌어야 하는 수단이므로, 유치권*법정지상권과 같이 경매시장을 안갯속의 전장으로 휩싸게 하는 물건을 찾는 여정이며, 하자가 없다면 도전할 공간이 없다고 말한다.

또 하자가 있으면서 동시에 그 하자에 대하여 딱 부러지게 대답할 수 없는 물건, 그러면서도 전문가 역시 어떤 견해를 말할 수 밖에 없는 유형의 물건. 바로 이런 물건이 진짜 돈이 된다고 이야기 한다. 다만, 강력한 설득력 있는 견해나 해석은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은 남아 있는 물건이어야 한다고 한다.


사실 이런 물건이 무슨 의미인지 쉽게 파악하기 힘들다. (이 의미를 잘 안다면 책을 잃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물건을 찾는 법을 알려주고자 하는것이 저자가 책을 쓴 이유이다.


저자는
'하자가 있는 + 견해를 말할 수밖에 없는+설득력 있는 견해가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공간 정도는 있는'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권리분석 정도의 공부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 정도의 지식은 이제 경매인들이 누구나 공부하고 시작하므로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또 경매경험담을 통한 개별 사례의 공부는 흥미를 준다는 점에서 일정부분 의미가 있지만 이 경험담을 통한 공부는 통해 홋날 내가 겪게될 경매건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경매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함부로 경매지식을 공식화 하여 적용하면 큰 낭패를 본다고 한다.


저자는 경매관련 판결 원문을 분석하고 해설함으로써 사실관계와 함께 그 사실안에 담긴 규범성을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
경매건별 판례공부를 통해서 관련 법리의 저변에 흐르는 규범성의 정체들을 파악하게 되면 비로써 돈이 되는 물건을 분석할 능력이 생긴다고 한다.


판결원문은 문장이 길고 또 만연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경매인들이 읽기 어렵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판결문을 적절한 내용을 수정하고 삭제하여 일반인들이 읽기 쉽게 해설 해준다.


책을 읽기전에는 내용이 어려울 것 같아 걱정이 많았는데 판례별 사건 공부가 생가보다 재미있고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경매를 공부하는 초보자라  모든 사례가 100% 이해되지는 않지만 몇번 반복해서 읽어나가다보면 나의 경매지식이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방대한 내용의 판례를 일반인이 읽기 좋게 책으로 엮어 낸것을 보면 저자가 달인의 경지에 올라있다는 것이 느껴지면서 절로 존경심이 생긴다.


경매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 책의 프롤로그 부터 마지막 544쪽 마무리 글까지 야금야금 씹어 먹기를 바란다.(진짜 드시지는 마시고..ㅎㅎ)


책값이 조금 부담되지만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하는 책이라고 생각되며 경매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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