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에 대하여랑 비슷하지만 케빈이 좀 더 어머니쪽에 몰입하기 쉬웠다면 다섯째 아이는 어느쪽에도 몰입하기 어려웠고여성문제뿐만아니라 평범한 가치관(다자녀,대가족)에 대한 풍자도 재밌었음읽다보면 가슴이 답답
대충 뭉개놨던 단어를 잘 다림질 하는 느낌 소소한 힐링서로 읽을수도있겠지만 작가가 얼마나 언어에 날카로운 사람인지 감탄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