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익명소설

익명소설
익명소설 작가모임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7월

물고기자리 달밤에 고백 해피 쿠키 이어 잼잼

신형철 평론가가 10년만에 책을 낸다고 한다. 산다....

신형철 평론가가 10년만에 책을 낸다고 한다. 산다. 살것이다

[100자평] 나를 보내지 마

나를 보내지 마 ㅣ 민음사 모던 클래식 3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9년 11월

애초에 내가 기대하던 sf스러운 소설은 아니었음
고립되서 자라온 클론들의 심리묘사가 탁월
다만 심리묘사와 뤼앙스로만 연결되서 지루하게 느껴졌음
아주 드물게 직독직해스러운 문장이 몇개 있었음

이 시리즈 정말 재밌음

이 시리즈 정말 재밌음

[100자평]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김엄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1월

무기력한 인물들이 나온다
그 무기력을 이해할수 있냐 없냐 아니면
그 무기력이 내 얘기냐 남의 얘기냐에 따라
이 책이 힘들거나 재밌거나로 나눨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