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국경시장

국경시장
김성중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2월

이 책을 선물함으로써
나쁜기억과 좋은기억은 동등하게 나를 구성한다는 것
을 가르쳐준 내 친구에게 고맙고♥
비현실적인 상황에서 나라는 관념을 끊임없이 되뇌이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었음

[100자평] 여중생A 5

여중생A 5 - 너와 나, 우리들의 성장 드라마
허5파6 지음 / 비아북 / 2017년 7월

공감할수록 슬프지만 공감을 안 할 수 없는 내밀한 이야기들
닮아있는 자체로 위로받는 주인공과 나를 발견할수있음

내가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들

안녕달, 염규복

[100자평] 고롱고롱

고롱고롱 ㅣ 꾸욱꾸욱 시리즈
염규복 지음 / 꾸욱꾸욱 / 2017년 6월

내가 본 그림책 중 가장 사랑스러움

[100자평]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ㅣ 문학동네 시인선 57
윤희상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6월

사회가
종교가
너와 내가
나와 내 속이
모두 평안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