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special 오타니 쇼헤이 who? special
스토리랩 지음, 리버앤드스타 스튜디오 그림, 김양희 감수 / 다산어린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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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오타니 쇼헤이의 성장 스토리를 만나보았어요.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초 10승 -40홈런 달성!
시속 160킬로 미터 넘는 구속으로 삼진을 잡아내는
투수이자 시즌 46개 홈런을 날리는 홈런 타자!!

바로 '오타니 쇼헤이' 에요. 언젠가 그의 일화를
잠깐 들은적이 있는데 참 겸손한 선수라고
기억에 남아있어요. 도서로 그의 성장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사람이 한가지 일만 뛰어나게 잘하는것도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쉽지 않은데
야구에서 투수와 타자를 겸하다니 정말
대단한 선수임이 분명합니다.

아버지가 야구 감독이시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타니는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잘 이끌어준 부모님도 멋지시네요.

그리고 꿈을 향한 계획표인 '만다라트 계획표'는
표의 중심에 핵심 목표를 적고, 그 주변에
세부적인 목표를 적어 자신이 목표하는 것에
가까워 질수 있게 이끌어 주네요.

도서안에 오타니의 만다라트 계획표도 있고
부록으로 아이들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적어볼 만다라트 계획표가 들어있어
아이들의 꿈도 적어보면 좋겠어요.

<통합 지식 플러스> 코너에서 야구를 모르는
친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야구의 역사, 용어,
야구 선수에게 필요한 능력, 메이저리그등
자세히 설명해 주어 스포츠 지식이 업됩니다.

만화를 통해 아이들이 오타니의 성장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인물 돋보기'와 연표로
오타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독후 활동>으로 오타니 쇼헤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도 재미있고 내가
만약 야구 선수가 된다면 어떻게 할지 써보는
부분들이 유익하고 좋네요.

아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고, 닮고 싶어하는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who?special
[오타니 쇼헤이]를 만나보세요~

*다산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타니쇼헤이 #who? #오타니
#다산어린이 #투타겸업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성장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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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괴짜 친구에게 고정순 그림책방 2
고정순 지음 / 길벗어린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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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연주 솜씨와 함께 기이한 행동으로도
유명했던 천재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의
예술에 대한 열정을 담은 그림책은 고정순
작가님의 글과 그림에 푹 빠지게 해줍니다.

​피아노에 쏠리듯 않은 삐딱한 자세, 연주에
도취되면 나기 시작하는 유령과 같은 허밍 소리,
여름에도 두터운 외투와 장갑, 사람들과의
악수도 꺼리는 천재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

사실 그림책을 보며 글렌 굴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 검색도 해보았어요.
그림책에서도 그가 피아노를 얼마나 사랑했고
절대음감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네요.

오직 더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 사람들의
별난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던 그가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가 연주 때마다 가지고
다녔다는 작은 의자가 자신의 괴짜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그림책은 고정순 작가가
글렌 굴드에게 보내는 마음 같아요.

그림책 작가가 되길 꿈꾸며 책방 아르바이트를
하던 고정순 작가님이 8년 동안 매일 아침
글렌 굴드의 피아노곡만 들었다니 그 시간들이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이제 그림책 작가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정순 작가님의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그림책은 조금 달라도, 설령 괴짜라고 불려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이를 응원하고
위로해 주네요.

​그림 속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느껴지는
[나의 괴짜 친구에게]를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나의괴짜친구에게 #고정순 #길벗어린이

#고정순그림책방 #그림책 #어린이책

#어른을위한그림책 #글렌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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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마녀, 윌로우 2 - 우정의 힘 숲의 마녀, 윌로우 2
자비네 볼만 지음, 시모나 체카렐리 그림, 함미라 옮김 / 그린애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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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안의 힘을 믿고, 서로 연대하며
생물 다양성을 지켜 낸 소녀들의 이야기!
[숲의 마녀, 윌로우]2권을 만나보았어요.

윌로우는 네 원소의 마녀 중 불의 마녀에요.
공기의 원소를 지닌 두 번째 마녀 발렌티나와 우정을
쌓고, 폭풍으로 난장판이 된 숲도 함께 돌보아요.

​그런데 윌로우의 아빠는 상속세와 숲 유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숲을 부동산 회사에 팔려 하고,
부동산 회사는 숲을 밀고 쇼핑센터를 세우려 해요.

​숲의 주인인 윌로우는 거세게 반대하지만 소용없고,
숲을 구하기 위해서는 나머지 두 마녀를 찾아
힘을 완성해야 해요.

마녀나 마법 이야기는 정말 신비롭고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윌로우는 불의 힘을 가진 원소 마녀이고
친구들과 함께 서로를 믿으며 숲을 지켜나가요.

​네 원소인 불, 공기, 물, 흙은 사람뿐 아니라
모든 생물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에요.
마녀의 이야기지만 우리의 생활 이야기와
너무도 비슷하기도 해요.

​네 마녀가 숲을 지키기 위해 연습한 마법을 보며
정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도 저 마법을
써서 멸종해가는 생물들을 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답니다.

도서는 '생물 다양성'을 강조해서 다양한 생명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네 마녀의 우정 이야기도 재미있어요.
서로 성격도 잘하는 것도 모두 다른 친구들이지만
함께 있어야 온전한 힘을 낼 수 있기에
서로 돕고 협력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우정이란 어떤 것인지 느끼게 해줍니다.

​환경과 우정 두 가지 이야기를 신비롭고
재미있게 담은 도서 [숲의 마녀, 윌로우]를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숲의마녀윌로우 #윌로우시리즈

#판타지동화 #어린이책 #초등추천도서

#에코북 #에코북서포터즈3

#비전비엔피 #그린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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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 흘려듣기 절대로 하지 마라! - 집에서 하루 15분으로 아끼는 2,000만 원! 배송비 절약 문고 10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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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아직 학습적인 사교육 없이 지내고
있는데 제가 엄마표 학습으로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이 바로 '영어'랍니다.

​그동안 엄마표 영어 공부시킨 분들 도서도
읽어보고 부족하지만 따라 해보려고도
했지만 영어는 정말 꾸준히가 어렵더라고요.

다른 엄마들은 부지런히 영어 노출시켜준다고
흘려듣기도 열심히 시키는데 저는 잘 못해줘서
부족한 역량에 답답하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많았답니다.

​그런데 '흘려듣기 절대로 하지 마라!'라니~
아이들 영어 학습을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제시해 주고 도서도 함께 와서
아이와 함께 실천해 볼 수 있어요.

궁금했던 아빠표 영어를 만나볼 수 있어서
더 감사했어요. 저자는 영어가 가장 싫었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 영어가 재미있어졌다고 해요.
아이들도 영어의 재미를 알면 좋겠어요.

​배송비 절약 문고를 보며 핵심만 담은 내용에
놀랐답니다. 우리나라는 영어 공부에 돈을 정말
많이 쓰고 있는데 책의 목적에 충실한
배송비 절약 문고를 만나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엄마표영어 #엄마표영어흘려듣기절대로하지마라
#마이크황 #아빠표영어 #배송비절약문고
#영어흘려듣기 #엄마표영어비결
#아빠표영어구구단 #구구단영어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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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마법사 다이애나 윈 존스의 마법 책장 5
다이애나 윈 존스 지음, 사타케 미호 그림, 허진 옮김 / 가람어린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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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표지가 아주 인상적인 도서에요.
동화의 이야기도 표지의 모습처럼 시작합니다.
하워드의 집에 찾아온 엄청난 거구의 이름도
'덩치'인 자기 찾아와요.

​그리고 받을 게 있다고 말해요. 하워드네
가족에게는 자꾸 이상한 일이 생기는데요.
집 앞을 파고, 전기가 끊기고, 악기가 혼자 연주되기도
하는데요. 이건 모두 7마법사들 때문이에요.

도시를 지키는 7인의 마법사는 알 수 없는 힘에
묶여 도시에 갇혔고 이유는 하워드 아빠와 맺은
'2천 단어의 계약' 때문이라는 걸 알고
가족들을 괴롭히기 시작한 거였지요.

​하워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법사들을
차례로 만나며 진실을 찾아갑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애니메이션을 아주 좋아해요.
아이들도 보고 함께 좋아해서 정말 많이
보았어요. 도서를 같은 작가님이 썼다는 이야기
만으로도 정말 읽고 싶은 도서였지요.

​444쪽의 아주 긴 이야기지만 상상력이 부족한
저는 정말 놀라운 이야기였어요.

​머릿말에 작가는 하워드가 처한 상황만으로
글을 시작해 자신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며
글을 써 내려갔다고 해요. 어떻게 순간순간
이런 장면을 상상했을까요?

​도시를 다스리는 마법사들의 특성과 능력들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야기는 반전이 많아
지루함을 느낄 수가 없었어요.

​판타지 동화를 좋아하는 누구라도 읽으면
푹 빠져들 도서네요.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7인의 마법사]를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7인의마법사 #다이애나윈존스 #가람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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