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표지가 아주 인상적인 도서에요.동화의 이야기도 표지의 모습처럼 시작합니다.하워드의 집에 찾아온 엄청난 거구의 이름도'덩치'인 자기 찾아와요.그리고 받을 게 있다고 말해요. 하워드네 가족에게는 자꾸 이상한 일이 생기는데요.집 앞을 파고, 전기가 끊기고, 악기가 혼자 연주되기도 하는데요. 이건 모두 7마법사들 때문이에요.도시를 지키는 7인의 마법사는 알 수 없는 힘에 묶여 도시에 갇혔고 이유는 하워드 아빠와 맺은'2천 단어의 계약' 때문이라는 걸 알고 가족들을 괴롭히기 시작한 거였지요.하워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법사들을 차례로 만나며 진실을 찾아갑니다.[하울의 움직이는 성] 애니메이션을 아주 좋아해요.아이들도 보고 함께 좋아해서 정말 많이 보았어요. 도서를 같은 작가님이 썼다는 이야기 만으로도 정말 읽고 싶은 도서였지요.444쪽의 아주 긴 이야기지만 상상력이 부족한저는 정말 놀라운 이야기였어요.머릿말에 작가는 하워드가 처한 상황만으로 글을 시작해 자신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며글을 써 내려갔다고 해요. 어떻게 순간순간 이런 장면을 상상했을까요?도시를 다스리는 마법사들의 특성과 능력들이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야기는 반전이 많아 지루함을 느낄 수가 없었어요.판타지 동화를 좋아하는 누구라도 읽으면푹 빠져들 도서네요.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7인의 마법사]를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7인의마법사 #다이애나윈존스 #가람어린이#판타지소설 #초등도서추천 #청소년추천도서 #마법사이야기 #마법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