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를 알기 쉽게 해설한 획기적 입문서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AI의 모든 것]도서를 만나보았습니다.생성형 AI란 마치 사람처럼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인공지능'을 말해요.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 '챗 GPT'가 있어요.편리한 인공지능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방법을 알려주니 정말 유익하네요.편리함은 좋지만 '위험성'이 따르기에주의 사항을 잘 알고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도서에서는 'Open AI'의 사용부터 챗 GPT의 이용방법을 알려줘요.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 들어 설명해주어 실제 사용법도 쉽게 익힐 수 있게 해요.귀여운 고양이 친구들이 서로 주고받는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성형 AI를 배워요.도서에서는 생성형 AI의 단점도 잘 알려줘요.'인공지능'이라고 완벽한 건 아니에요.단점이 있다고 사용을 못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특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민하는 부분이 사람이 할 수 있는 부분과 사람의 역할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해요.글짓기도, 그림도, 게임도 만들 수 있는 생성형 AI 지만 우리가 잘 사용하고 바르게 사용하는 걸 알고 사용하는 걸 잊지 말아요.재미있는 만화와 실제 생성형 AI 작동 화면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개념을익히고, 생을 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도서에서 소개한 안전하게 활용하는규칙을 지키며 직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AI의 모든 것]으로체험해 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지금!바로!쓸수있는AI의모든것 #AI#인공지능 #AI사용법 #챗지피티 #챗gpt #안전한AI배우기 #생성형AI #생성형AI활용법 #길벗어린이
잊고 있던 '나'를 마주하고마음을 돌아보는 치유의 그림책 [마음숲]을 만나보았습니다.책 속에 한 남자는 다른 사람들처럼 가면 속에자신을 숨기고 매일 바쁘게 살아가요.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진짜 얼굴을 잃어버린사실을 깨닫게 됩니다.[마음숲] 그림책을 읽으며 너무 깜짝 놀랐어요.제 마음을 들켜버린 것 같았거든요.그리곤 제 안을 가만히 들여다볼 시간을가져 보았답니다.방안에 흩어져 있던 가면들의 모습에내게도 저런 가면들이 있고 이 세상을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있겠지라는생각이 들었어요.[마음숲]은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봐도 좋지만 '어른들'이 꼭 읽으면 좋겠어요.자신의 내면과 마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남자가 자신의 진짜 얼굴을 잃었을 때 찾아와 엉킨 실을 풀어주며 이끌어 주는 해맑은 존재는 자신 안의 '내면 아이'일까요?누구에게나 어릴 적 밝고 순수한 마음이어딘가에 숨 쉬고 있는 거겠죠?흑백의 세상에서 푸른 숲으로 가는 남자를 보며 나만의 [마음숲]을 그려봅니다.처음 흑백의 패이지를 보았을 때 그림책이 무척 무겁게 느껴졌는데컬러의 [마음숲]은 그 무게를 이길 힘을 줍니다.걱정쟁이인 제 마음도 덩달아 가벼워집니다.[마음숲]으로부터 탄생한 저자의 다른 책[나]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마지막 페이지에 가면 뒤의 얼굴을 꼭 만나보세요 ~[마음숲]을 통해 가면 속 자신을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한솔수북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마음숲 #한솔수북 #그림책추천#조수경작가 #자아 #심리 #치유 #가면 #마음 #내면심리 #소중한나
이은경 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자유롭게 마음껏 쓰다 보면 긴 글 쓰기가 쉬워지는[자유글쓰기]를 만나보았습니다.아이들과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글쓰기의힘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됩니다.자유롭게 글쓰기는 그냥 쓰면 되는 거 아닌가 싶지만 쓴다는 게 그냥 되는 건 아니에요.저도 아이들과 독서 기록을 하면서 처음엔생각이나 느낌을 써보자 했을 때 두 줄도 힘들어하며 쓸 말이 없다던 아이들이었는데 부족해도 여러 번 써보니 좋아지고 있어요.그리고 글쓰기 노하우를 배우면서 써보니정말 확실히 많은 도움이 되는 걸 느낍니다아이들이 예시를 읽어보며 글쓰기에 좀 더자신감을 갖는 것 같아요. 이은경 선생님의글쓰기 동영상 강의도 진짜 좋네요.자유 글쓰기는 아이가 생각하는 것을자유롭게 쓸 수 있는 조건이라 더 즐겁게이야기를 상상해 보는 아이들입니다.재미있는 주제들에 마음대로 써보는 자유 글쓰기는 60개의 이야기를 써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자유 글쓰기답게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아이들이 써보고 싶은 이야기를 써보았어요.같은 주제라도 누가 쓰는지에 따라이야기가 달라지니 더욱 재미있어요.무엇보다 아이들이 글을 쓰기 전 질문도하고 생각도 이야기하면서 서로 대화의시간이 만들어져서 글쓰기가 더 즐거워집니다.생각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개성 있는글쓰기를 도와줄 [자유글쓰기] 도서를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이은경쌤의초등글쓰기완성시리즈#자유글쓰기 #상상아카데미 #초등글쓰기책#초등자유주제글쓰기 #어린이글쓰기
기묘한 이야기로 물건값을 받는 판타지 동화[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를만나보았습니다,작지만 없는 게 없는 '간판 없는 문구점'을좋아하는 연비는 더운 여름날 저녁에 문구점에들르고 마음에 쏙 드는 색연필을 발견하지만돈이 모자라 망설이다 돌아서는데요.문구점을 나서기 전 연비에 눈에 띈 문구는돈대신 기담으로 물건을 살수 있다는이벤트를 한다는 문구에요. 무슨 이야기든 환영이라는 말에 연비의 이야기가 시작돼요.연비가 좋아하는 색의 이름을 한 하늘이는 이야기 속 '간판 없는 문구점'을 하는 할머니의 손녀로 신기한 크레파스를 가지고 기묘한 일을 겪게 되는데요.꿈속 미술관에서 그린 그림이 현실이 되는일이 일어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는3번 10분 안에 그림을 그리고 나가야 해요.판타지 동화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상상해 보는 재미가 정말 어마어마하지요.도서는 무언가 기묘하고 신비로운 '간판 없는 문구점'이라는 장소도 그렇고꿈속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크레파스도정말 흥미진진해요.도서의 예쁜 삽화가 공간을 상상하는데많은 도움을 주고 삽화가 정말 예뻐서아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아요.하늘이와 보라의 친구 사이 오해와 갈등,새엄마를 데려온 아빠에 대한 서운함, 유일한 말 상대인 할머니에 대한 사랑 등하늘이의 마음을 아이가 공감을 많이 해냅니다."어른이라고 상처받기 않는 건 아니란다.""친구는 물건이 아니라서 혼자만 가질 수는 없단다.""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거든.""세상에 사랑보다 힘이 센 것은 없단다."마음에 드는 문장도 많았어요.아이는 액자 형식의 이야기가 마지막에 조금 헷갈려 해서 함께 읽고 이해해 보았어요.어른이 읽어도 정말 재미있어요.[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는 도서가두껍지 않고 글자 크기도 적당해서 초3이읽기에 적당했어요. 초등 중학년 이상이면 정말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입니다.[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함께 읽어보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간판없는문구점의기묘한이야기 #한솔수북 #판타지동화 #기묘한이야기 #가족 #친구#초등추천도서 #상상력 #도서협찬
온 세상 반려 가족 필수 반려동물 교양만화[비마이펫 멍냥연구소 ]의 아홉 번째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도 키우고 싶은 사람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멍냥이 종합상식 책인 도서는 아이들이정말 좋아하는 도서랍니다.9권 강아지 연구소에서는 '시베리아허스키'와' 보더콜리' 견종에 대해 배울 수 있고,고양이 연구소에서는 '삼색 고양이'와'치즈 고양이'의 비밀을 알려준답니다.시베리아허스키는 동생이 키우고 있는 견종이라 아이들도 만나적이 있어 몰랐던정보를 읽으며 공감을 많이 했어요. 보더콜리도 정말 키워보고 싶은 견종인데에너지가 어마어마하다니 주인이 정말부지런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도서는 다양한 견종의 특성을 자세히 알려주어 자신이 키우거나 키우고 싶은반려견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 배울 수 있어요.아이들이 강아지가 보호자에게 상처받을때가 언제인지, 강아지가 삐졌을 때 어떻게행동해야 하는지를 정말 집중해서 읽고자신들이 실수한 것도 떠올리고 고치겠다고 해요.반려견은 이제 함께 살아가는 가족으로서서로 잘 이해하고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시간이 중요함을 배워갑니다.<멍상추>의 나이 든 강아지와 오래함께하는 방법을 아이들이 꼼꼼히 읽으며우리도 이렇게 해주자고 합니다.긴급 재난 상황에서 반려동물과 함께대처하는 방법은 정말 중요한 정보입니다.고양이는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키우지는못하고 있는데 자주 보는 삼색이와 치즈냥이이야기라 아이들이 더 즐겁고 신기해하네요.고양이는 정말 신비로운 동물 같아요.'원시 주머니'이야기는 특히 신기했어요.고양이 집사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집사의행동들은 모두 꼭 읽어보길 바라요.강아지, 고양이의 특별한 이야기!멍냥이의 멋진 보호자가 되고 싶다면멍냥이와 오래오래 행복하고 싶다면[비마이펫 멍냥 연구소] 시리즈를 꼭 읽어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비마이펫멍냥연구소 #비마이펫 #서울문화사 #반려동물정보 #강아지정보 #고양이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