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숏컷 456 Book 클럽
강경수 지음 / 시공주니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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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의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도서 [코드네임 숏컷]을 만나보았습니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강경수'작가의 최고 베스트셀러로
<코드네임 X>부터 <GOOD BYE 코드네임>까지
7년여 동안 10권의 이야기가 연재되었어요.

어린이 첩보물인 [코드네임] 시리즈는
'판타지 첩보 액션'장르로 아이들에게
짜릿한 모험과 재미를 경험하게 해요.

[코드네임]에는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오는데
[코드네임 숏컷]에서 그 등장인물들 중
주인공인 강파랑에 가려져 주목받지 못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MSG 첩보국의 만년 예비 요원 이정찬은
코드네임 I 와함께 행방불명된 코드네임 X,
강파랑을 찾아 알래스카로 떠나
코드네임 I를 지켜내는데요.

언제나 정식 요원을 꿈꾸는 '이정찬'의
마음을 확실히 엿볼 수 있는 숏컷극장의
네 컷 만화도 정말 재미있어요.

작가의 말에서 도서는 '코드네임 쿠키 영상'
이라는 표현답게 아이들에게 웃음과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어 [코드네임]을
다시 읽어 보고 싶게 만듭니다.

[코드네임] 이야기가 재미있었지만
작가가 아쉽게 많이 보여주지 못한 캐릭터들을
[코드네임 숏컷]으로 만날 수 있다니
[코드네임] 펜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겠어요.

'끝'이 결코 끝이 아닐 것 같은 이야기
뒷이야기가 절로 궁금해지는
[코드네임 숏컷]을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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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 2 - 동물 보호법, 책임감을 가져라! 어린이 법학 동화 2
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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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 법인 지음의 특별한 변호사들의 이야기.
각종 사건 사고를 해결하며 진짜
변호사로 성장하는 [변호사 어벤저스]를
만나보았습니다.

변호사 어벤저스 두 번째 이야기는
'동물 보호법'에 대한 이야기예요.
양미수 변호사는 출근길에 쓰레기 옆에 유기된
강아지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에게 '동물 보호법'부터 여러 법률
정보를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보여줘서
어려울 수 있는 전문 정보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해줍니다.

저희 집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서 아이들이
도서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읽었어요.
도서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친구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친구도 꼭 읽어야 해요.

[변호사 어벤저스]는 '어린이'변호사가 등장하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격을 수 있는
관련 법과 함께 어린이들의 입장에서
법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알려주네요.

주니어 변호사 1명에, 수습 변호사 3명인
팀에 사건 의뢰가 거의 없다가 '개 물림 사고'
의뢰를 받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변호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글 밥이 적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이야기 속으로
금방 빠져들 흥미로운 사건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에요.

특히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있는 [의사 어벤저스]
의 확장 시리즈라 더 좋아합니다.

어른들도 법은 좀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생활 밀착 법률을
재미있게 알려주니 법학 상식도 쉽게 쌓아요.

미래의 법조인을 꿈꾸는 어린이,
법의 역할과 함께 우리의 권리와 의무를 알고
싶은 어린이,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직업에 대해 궁금한 어린이,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력을 기르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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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가 전하는 동물들의 사후세계
김태양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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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과 소통하는 9살 소년 어린 왕자의
동물들의 사후 세계에 대한 이야기
[어린 왕자가 전하는 동물들의 사후세계]를
만나보았습니다.

저희 집은 반려견 '까미'를 작년부터
키우고 있어요. 가족처럼 키우다 보니
동물들은 인간처럼 오래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 벌써부터 많이 되고 있어요.

주변에서도 반려동물을 키우다 죽게 되면
상실감이 아주 크고 '펫 로스 증후군'에
빠지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도서는 9살 어린이가 썼고 5살부터
동물들과 텔레파시가 통했다고 하니 신기해요.
도서는 작가에게 30가지의 질문을 하고
30가지의 대답을 들려줍니다.

저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보니 반려견 관련
질문을 좀 더 집중해서 보았어요.
동물들은 세상 순수한 존재라고 저도 생각해요.
죽으면 천국으로 가는 것이 공감이 됩니다.

작가도 반려견의 죽음을 겪어 보았기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의 마음도 잘 헤아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에 대한 책임감과
좋은 보호자로서의 역할 부분을 알려주는
질문은 제가 잘 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순수한 아이의 마음으로 대답해 주는 이야기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도서네요.

부록으로 귀엽고 다양한 동물들의 사진이
담겨있어 미소를 짓게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어린왕자가전하는동물들의사후세계
#두드림미디어 #동물들의 사후세계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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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그래픽 노블 : 강족의 그림자 전사들 그래픽 노블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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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생생한 만화로 그려낸 [전사들 그래픽 노블]
여섯 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았어요.

아이가 [전사들 슈퍼 에디션]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데 뒷부분의 부록 만화를
특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그래픽 노블
시리즈를 만나 순식간에 읽어 나갑니다.

글이 너무 많다고 두꺼운 책은 보지 않던
작은 아이도 만화로 되어있는 [전사들] 시리즈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네요.

[전사들]의 고양이들은 각자 사는 곳의
특징에 맞게 천둥족, 바람족, 그림자족, 강족
으로 나뉘어 자신들의 규약을 지키며 살아가요.

이번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강족 어머니와
천둥족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페더테일'과
'스톰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림자 족의 지도자인 폭군 '타이거 스타'는
강족과 연합하는 듯 하나의 종족이 되자고
하더니 결국 혼자 '호랑이족'의 지도자가 되고
다른 종족의 피가 섞인 고양이들 싫어해요.

페더테일은 아버지의 도움으로 천둥족으로
갔으나 폭군 타이거스타가 죽고 다시
강족으로 돌아오길 제안받고 돌아오지만
여전히 강족 지도자인 래퍼드스타를 믿지 못해요.

그런 페더테일 앞에 놀라운 비밀을 간직한
샤샤와 그의 새끼들이 등장하고
래퍼드스타를 믿지 못하던 페더테일에게도
심경의 변화가 생기게 하는 일이 생깁니다.

전사들 이야기를 그래픽 노블로 만나니
상상하며 읽었던 이야기가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져서 더 재미있어요.

전사들 이야기가 글로도 아주 생생하게
이야기가 표현 되어 있지만 만화 형식으로
읽으니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전사들 이야기 중 별족을 만나는 부분이 늘
신기했는데 그림으로 만나는 것도
새롭고 신비롭네요.

[전사들] 시리즈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전사들 그래픽 노블을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전사들 #그래픽노블 #가람어린이
#고양이 #에린헌터 #만화전사들
#전사들시리즈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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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영어 리스닝 - 초등영어 핵심 표현 50일 딕테이션 훈련
정효준.이수빈 지음 / Happy House(해피하우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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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닝 실력을 키우는 체계적인 받아쓰기 훈련 책!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영어 리스닝] 교재를
만나보았습니다.

아이들 학습을 집에서 시키면서 체계적으로
해주기 어려웠던 과목이 영어였어요.
아이와 함께 풀면서 어렵지 않게 따라 주는
교재가 바로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영어 시리즈에요.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지만 비중은 높게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영어 듣기'인데요.
그 중요한 영어 듣기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여기에 담겨 있어요.

영어 듣기를 잘 하려면 바로 '다양한
유형의 문장을 반복적으로 듣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해요.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영어 리스닝] 교재는
초등 영어 교과 과정에서 제시하는 핵심 단어를
주제별로 정리해 두어 듣고 따라 말하면서
초등 필수 영단어를 익혀요.

영어 받아쓰기는 사실 집에서 시키기가
쉽지 않았는데 단어를 익히고 빈칸을
채워보면서 자연스럽게 쓰기를 하는
부분이 정말 좋아요.

아직 영문법을 잘 모르는 아이를 위해
복수형처럼 단어의 형태가 바뀌는 경우엔
힌트를 주어서 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어요.

QR 코드를 찍으면 원어민 음성을 바로 들을 수
있고 앞에서 배운 단어와 문장으로
이루어진 대화를 듣고 문제를 풀어요.

듣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는 처음엔 원어민
음성이 빠른 것 같다고 투정을 부리더니
반복해서 들어 보라고 했더니 조금씩
귀가 뜨이기 시작했어요.

특히 문장 쓰기는 한 번에 듣고 바로 쓸 실력은
아직 아니라 여러 번 듣기를 했고
오히려 여러 번 들으니 공부도 더 되고 좋아요.

5개의 유닛을 공부한 후 앞의 내용을
복습하며 자신이 잘 익혔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표현이나 학습에
도움이 되는 문법 사항을 정리해둔
[Learn Moer] 부분도 유익합니다.

교재의 뒷부분에 학습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영어 듣기 모의고사>가
있어 실제 영어 듣기 시험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주제별 단어로 구성되어 있는 부분이
아이가 단어와 문장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하루 두 페이지씩
진행하니 부담 없어하고 재미있게 학습해요.

영어 듣기를 받아쓰기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한권으로끝내는초등영어 리스닝]
꼭 만나보세요 ~

*다락원 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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