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생생한 만화로 그려낸 [전사들 그래픽 노블] 여섯 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았어요.아이가 [전사들 슈퍼 에디션] 시리즈를정말 좋아하는데 뒷부분의 부록 만화를특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그래픽 노블시리즈를 만나 순식간에 읽어 나갑니다.글이 너무 많다고 두꺼운 책은 보지 않던작은 아이도 만화로 되어있는 [전사들] 시리즈는재미있게 읽을 수 있네요.[전사들]의 고양이들은 각자 사는 곳의 특징에 맞게 천둥족, 바람족, 그림자족, 강족으로 나뉘어 자신들의 규약을 지키며 살아가요.이번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강족 어머니와천둥족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페더테일'과'스톰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그림자 족의 지도자인 폭군 '타이거 스타'는강족과 연합하는 듯 하나의 종족이 되자고하더니 결국 혼자 '호랑이족'의 지도자가 되고다른 종족의 피가 섞인 고양이들 싫어해요.페더테일은 아버지의 도움으로 천둥족으로갔으나 폭군 타이거스타가 죽고 다시강족으로 돌아오길 제안받고 돌아오지만여전히 강족 지도자인 래퍼드스타를 믿지 못해요.그런 페더테일 앞에 놀라운 비밀을 간직한샤샤와 그의 새끼들이 등장하고 래퍼드스타를 믿지 못하던 페더테일에게도심경의 변화가 생기게 하는 일이 생깁니다. 전사들 이야기를 그래픽 노블로 만나니상상하며 읽었던 이야기가 눈앞에 선명하게그려져서 더 재미있어요.전사들 이야기가 글로도 아주 생생하게이야기가 표현 되어 있지만 만화 형식으로읽으니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전사들 이야기 중 별족을 만나는 부분이 늘 신기했는데 그림으로 만나는 것도새롭고 신비롭네요.[전사들] 시리즈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있는 전사들 그래픽 노블을 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전사들 #그래픽노블 #가람어린이 #고양이 #에린헌터 #만화전사들#전사들시리즈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