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잼공 시리즈[천방지축 천년손이와 사자성어 신비 탐험대]세 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꼬마 신선 천년손이와 용족의 후예 자래, 마지막 구미호족 수아는 악당 검은 매화단이 빼앗아 간 ‘깨달음의 두루마리’를 되찾고 세상에 흩어진 사자성어를 모으기 위해 모험에 나섰어요. 이번에 도착한 마을은 기묘한 병이 퍼진 곳이에요. 복면을 쓴 환자들의 얼굴을 투시술로 살펴보니 모두 코가 길어진 게 아니겠어요?! 수상한 의원의 집에 잠복했다가 병에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목격하는데..아이들이 재미있게 스토리를 읽으며자연스럽게 사자성어와 가까워지는 도서에요.한자 어휘에 한자도 배우고 사자 성어를 스토리의상황에 맞게 써주니 이해하기가 쉬워요.사자성어의 뜻을 이야기 흐름에 맞게 풀어주니 사자성어를 뜻과 함께 바로 익힐 수 있어요.책을 읽을때 사자성어를 큰소리로 따라 읽으면더 오래 잘 기억할 수 있겠어요.이야기 전개도 아이가 알고 있는 옛이야기파란 부채 빨간 부채 이야기라 아는 이야기 같지만또 새롭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아이들의호기심을 더욱 자극해 줍니다.금도끼 은도끼의 신령님이 너무 젊고 잘생겨서아이와 깜짝 놀랐지요. 만화처럼 생동감 넘치는삽화가 아이가 책에 더 집중하게 해줍니다.우리 아이들 배워야 할 한자어가 어렵게느껴질 수 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동화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네요.천년손이와 삼총사들과 함께 사자성어 찾기모험을 함께 하다 보면 절로 배워지는교과 연계 초등 필수 사자성어를 익혀보세요.부록으로 초등 국어. 사회 교과연계 사자성어를 수록해아이의 학교 공부도 도움 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천방지축천년손이와사자성어신비탐험대3#초등한자어휘 #초등사자성어 #사자성어#초등한자어 #초등추천도서
두뇌가 즐겁고 재미있는 게임 놀이북[초등 교과 가로세로 낱말퍼즐] 중급 도서를 만나보았습니다.문해력은 모든 과목에 가장 기본을 차지해요.우리가 살아가면서 평생 사용하는 힘이지요.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도서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초등 교과 가로세로 낱말퍼즐]은 가로세로퍼즐을 풀면서 쉽고 재미있게 문해력을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도서랍니다.아이들이 초급도 풀어보아서 '중급'도서가더욱 반가웠답니다. 아이가 도서를 학교에가져가서 친구들과 함께 풀었다고 해요.초3인 아이는 초급도 조금은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어서 '중급'을 잘 풀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많이 풀어와서 너무 기특했답니다.게임 같은 놀이북이지만 초등 교과서 필수어휘를 총정리 해 넣었네요.비슷한 말, 반대말, 속담 등의 친절한 예시를 통해 쉽게 어휘를 공부할 수 있어요. 낱말 뜻이 어려운 단어는 아랫부분에 따로설명해 주는 부분도 친절하네요.문제를 통해서 이 어휘가 어떤 뜻으로 어떻게쓰이는지 배울 수 있어서 익힌 어휘를 상황에 맞게 사용해 본다면 아이는 더욱 성장하겠어요.요즘 아이들은 공부도 참 다양하고 재미있게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서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스프링 제본이라 잘 펼쳐지고 답을 쓸 때도편해서 아이가 더 좋아합니다.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50개의고사 성어도 실려있어 아이의 독해력까지완성시켜주는 도서랍니다.우리 아이의 문해력을 쉽고 재미있게 키워줄 도서[초등 교과 가로세로 낱말퍼즐]시리즈를 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초등교과가로세로낱말퍼즐중급 #초등교과낱말#모모 #어휘력 #독해력 #문해력#초등도서추천 #재미있는공부#초등낱말퍼즐
차가운 땅에서 피어난 개와 인간의 뜨거운 우정을 담은 도서 [그 개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를 만나보았습니다.일본의 첫 번째 남극 월동대가 쇼와 기지에 남겨 두고 온 개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는이미 유명한 생존견 타로와 지로의 이야기가아닌 다른 제3의 개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일본의 견종은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도 많이키우는 '시바'견밖에 몰랐는데 거의 홋카이도에서만 생식하던 '가라후토견'은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가라후토견은 주인에게 순종적이고,방향감각도 예민하고, 귀소성도 뛰어나고,인간은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재능을 갖고 있어남극의 썰매 견으로 선택되었네요.남극은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이지요.일본의 1차 남극 월동대가 파견된 시대에는 더 추웠겠지요. 사람에게도 개들에게도 무척이나가혹한 곳이었을 거예요.예전에 남극 세종 기지의 다큐멘터리를 본 기억이책을 읽으며 자꾸 떠올랐답니다.일본의 1차 남극 월동 대가 철수하고 2차와 교대하기 위해 개들은 쇠줄에 묶어두고 며칠 치사료만 뿌려주고 떠났지만 기상악화로 2차 월동포기를 선언하며 개들은 1년을 방치되었어요.그렇게 1년 후 1959년 1월 14일, 3차 관측 대가쇼와 기지에 도착했을 때 살아남아있던 두 마리개가 타로와 지로였어요. 13마리 중 7마리는 눈 속에 죽어있었고 나머지는 '행방불명'으로 처리되었어요.3차 원정대로 살아남지 못한 개들의 장례를치러 주려 참여한 이가 기타무라로 그는 나중에 제3의 개의 이야기를 듣게 된답니다.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살아남은 개들이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많이궁금했답니다. 한편의 다큐멘터리처럼이야기에 금방 빠져들게 하는 도서랍니다.이 책을 읽어 보고 싶었던 이유는 개들의이야기가 궁금했기 때문이에요. 반려견을키우면서 관심사도 조금씩 달라지네요.그리고 책 속에서 사람과 개들 사이의 신뢰와 교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고남극을 달리던 열여덟 마리의 가라후토견들의죽음이 그냥 묻히지 않아 감사했네요.개들 한 마리 한 마리의 개성과 이름을기억하고 그들에게 이별은 전하는 부분은눈물 없이는 읽을 수가 없네요.많은 사람들이 함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그개의이름은아무도모른다 #남극탐험#썰매개 #북멘토 #일본남극탐험대#가라후토견 #개와의신뢰 #개와의우정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역사 퀴즈![세계를 빛낸 위인들 세계사 퀴즈]를만나보았습니다.퀴즈를 풀며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도서는'세계를 빛낸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퀴즈도 풀어보며 재미있게 인물과 역사를공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먼저 위인의 특징을 이름 앞에 알려주고인물의 일화를 바탕으로 역사나 인물의 삶을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해 줍니다.8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알렉산드로스 대왕'부터 '펠레'까지 모두 77명의 위인들을도서를 통해 만날 수 있어요.아주 오래전 위인부터 최근의 유명 인물까지다양한 인물들을 담고 있어서 아이들이몰랐던 인물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아이가 평소에 존경하던 인물들에대해서 알고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퀴즈를 통해 만나보니 더 재미있어하네요.두 아이가 서로 문제를 내며 맞춰보라 하네요.퀴즈는 주어진 답안만 잘 읽어도 쉽게풀 수도 있고 인물에 대한 글을 잘 읽어보면답이 보이는 퀴즈도 있어요.그리고 그림도 인물의 특징을 정말 잘 살려서그려서 그림만 봐도 너무 재미있어요.<부록>에서도 그림 퀴즈부터 인물과알맞은 것을 찾아보며 위인들에 대한 복습을 해볼 수 있어요.마지막 부분에 <정답>에서 답만 있는 것이 아니라정답 해설이 아주 상세해서 아이들이 읽어보면배경지식도 늘릴 수 있어 너무 좋아요.퀴즈를 풀며 역사 공부도 하고 세계를 빛낸위인들도 만날 수 있는 도서 [세계를 빛낸 위인들세계사 퀴즈]를 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세계를빛낸위인들세계사퀴즈 #세계사퀴즈#위인들 #채은_글 #수아_그림#위인이야기 #초등추천도서#엠앤키즈 #역사 #초등역사
미래의 중심에 선 생물 다양성을 담은 도서[우리는 모두 생물이니까]를 만나보았습니다.생물 다양성은 지구에 사는 생물의 무수히 많은 종을 뜻하는 말이에요.지금까지 우리에게 알려진 생물은 전체의10%밖에 안된다고 하는데요.그만큼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수많은 생물들이함께 살고 있다는 뜻이죠. 도서는 다양한 생물들을분류법부터 다윈의 진화론, 계통수 등을 통해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오랜 시간 동안 생물들은 새롭게 생기기도 하고사라지기도 했어요. 지구 온난화가 시작되면서멸종하는 동물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요.인간들의 생활이 편해지면서 반대로 생태계는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요. 그 피해는 벌써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 시작했지요.도서는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부터 자연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이해하게 하고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을 제시해 줍니다.우리는 자연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요.도서는 우리가 숲과 나무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생물종을 보호해야 하는 중요한 장소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줘요.'지구 환경의 75%는 인간의 활동으로심하게 손상되고 있다'라는 사실에 아이와 깜짝놀랐어요. 지구는 이미 너무 오염되었다는 게슬프게 다가옵니다.하지만 이렇게 배우며 조금씩 지구를 위해노력하는 삶을 산다면 혹시 올지 모른다는6번째 대멸종의 시간을 지구는 안 격을 수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우리는 모두 생물들로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해요.도서는 우리가 알아야 할 생물의 다양성을 이해하고,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어떤 자세로 임해야하는지 알려준답니다.지금 우리가 만나는 생물들을 우리의 다음, 그다음세대들도 계속 함께 볼 수 있는 삶을 위한 도서[우리는 모두 생물이니까]를 만나보세요~*다산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우리는모두생물이니까 #생물이야기#다산어린이 #생물의다양성#미래의 생물들 #분류 #진화 #멸종 #미래#생명보호 #어린이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