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생물이니까 - 선생님도 몰랐던 미래 읽기 프로젝트 뉴제너레이션을 위한 진로 가이드 4
줄리 라르동 지음, 요한 콜롬비에 비베스 그림, 곽지원 옮김 / 다산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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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중심에 선 생물 다양성을 담은 도서
[우리는 모두 생물이니까]를 만나보았습니다.

생물 다양성은 지구에 사는 생물의 무수히
많은 종을 뜻하는 말이에요.
지금까지 우리에게 알려진 생물은 전체의
10%밖에 안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함께 살고 있다는 뜻이죠. 도서는 다양한 생물들을
분류법부터 다윈의 진화론, 계통수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오랜 시간 동안 생물들은 새롭게 생기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했어요. 지구 온난화가 시작되면서
멸종하는 동물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요.

인간들의 생활이 편해지면서 반대로 생태계는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요. 그 피해는 벌써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 시작했지요.

도서는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부터
자연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이해하게 하고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을 제시해 줍니다.

우리는 자연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요.
도서는 우리가 숲과 나무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생물종을 보호해야 하는 중요한 장소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줘요.

'지구 환경의 75%는 인간의 활동으로
심하게 손상되고 있다'라는 사실에 아이와 깜짝
놀랐어요. 지구는 이미 너무 오염되었다는 게
슬프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배우며 조금씩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산다면 혹시 올지 모른다는
6번째 대멸종의 시간을 지구는 안 격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모두 생물들로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해요.
도서는 우리가 알아야 할 생물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알려준답니다.

지금 우리가 만나는 생물들을 우리의 다음, 그다음
세대들도 계속 함께 볼 수 있는 삶을 위한 도서
[우리는 모두 생물이니까]를 만나보세요~

*다산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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