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다산책방지금 중1인 아이가 초등 때 정말 재미있다고엄마도 읽어보라던 책이 『최악의 최애』였어요. 그때 김다노 작가님을 알게 되었고『미지와 무지』도 함께 읽고 이번 도서까지재미있으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내는작가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세이브하시겠습니까』는 누구나 한 번쯤은꿈꾸어 보았을 타임슬립 이야기로 시간을 저장할수 있는 게임기에 얽힌 판타지 이야기예요.중학생 오지나는 한 달 뒤 미래에서 왔다는황현지에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낡은 게임기를받고 자신에 의해 엄마와 분리된 황현지와비극적인 이파이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노력해나가게 되는데요.일어날 일을 미리 알고 나쁜 일들을 비켜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과거로 다시돌아간다고 결과가 항상 좋을 수 있을까요?세이브하면 그 순간의 시간이 저장되고,로드하면 저장한 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현지와 지나 파이는 현지가 한 달 전으로돌아오기 전에는 서로에 대해 관심도 없고친구도 아니었어요. 하지만 서로의 사정을알게 되면서 우정도 관계도 새로워집니다.책을 읽으며 아이들도 이런 좋은 관계를맺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세이브하시겠습니까』는 과거와 미래를쉽게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이야기를어떻게 채워나갈지에 대한 이야기예요.로드를 선택한다는 건 새로운 삶을 다시살아내야 하는 것 어느 것도 장담할 수 없지요.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목차처럼 무언가가채워지는 느낌이 들다가 마지막에 버튼의선택으로 다시 열린 결말은 읽는 이의 몫으로다가옵니다.이야기가 흥미로워서 재미있고 뒷이야기가궁금해서 끝까지 읽게 되는 책입니다.말 그래도 '흥미진진'입니다.우리의 삶을 이야기처럼 되돌릴 순 없지만지금의 선택은 우리는 달라지게 할 겁니다.삶 속의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세이브하시겠습니까』를 꼭 만나보세요.#도서협찬 #다산책방#세이브하시겠습니까 #초등고학년추천도서#청소년추천도서 #김다노장편소설#판타지소설 #타임슬립소설#우정 #관계 #가족 #연대#삶의소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