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리더 연산 5B - 쉽고 빠른 드릴 연산서 초등 수학리더 연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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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리더연산5B

#천재교육





4학년을 보내고 있는 우리집 이호와 함께하는 수학리더 연산 5B예요.

엄마표 홈스쿨로 4년째 진행하고 있지만, 매번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으로 이교재 저교재 들이밀고 있어요.


그런데말입니다!


요거요거 물건입니다.


쉽고 빠른 드릴 연산서라는데, 정말 딱 입니다.


이호님이 매번 문제집 풀 때마다 저랑 밀당하거든요.

저는 하루 학습량을 대략 4페이지 원하는데,

이호님은 2페이지하고 만족하면서 페이지 수를 줄이기를 원하거든요.



신나서 혼자서 막 풀어나가는거예요.

이럴수가 있나요?

학원에서 검증된 문제집이라니 믿습니다!!!!

쭉쭉쭉 진도나갈 수 있도록 아이가 쉽게 이해하더라고요.




연산은 초등교육에서 빠질 수 없잖아요.



연산학습은

1. 연산의 원리를 알아야 하고요,

2.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해야 하고요,

3. 매일매일 꾸준하게 연습해야해요.



이러한 방법을 수학리더연산에 오롯이 담아냈어요.


추상적인 수학을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들었더라고요.

현실적인 상황을 만화로 제공하여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시선을 압도하면서 개념을 끌어내더라고요.




또한 연산의 원리를 보여주는 구체물을 통해 이야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기초 계산, 플러스 계산, 생활 속 문제, 문장 읽고 문제 해결하기, speed 연산력 test,문장제 문장 도전하기 등등등 다양한 방법과 문제유형에 믹숙해 질 수 있게 골고루 담았어요.




해설서에서는 OX퀴즈로 계산원리를 다시 알아 볼 수 있고, 혼자서도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풀이예요.

첫단원은 어림잡는 단원이라 엄마도 늘 헤깔리고 있어요.

14번에서 8083을 천의자리까지 올림, 버림, 반올림 하는 문제예요.

백의자리만 보면 0이라서 올림, 버림, 반올림 난감해요.

답을 보면 올림, 버림, 반올림을 밑줄 쳐서

확실하게 어느자리까지 확인해야 하는것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이렇게 쭉쭉쭉 빠르게 드릴 연습하면,

방학도 전에 2학기 연산을 끝낼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어요!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학리더 #수학리더연산 #초등수학문제집 #초등수학 #초등연산 #연산문제집 #홈스쿨링 #집공부 #초등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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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 - 강인욱의 처음 만나는 고고학이라는 세계
강인욱 지음 / 김영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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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시간과만나는법

강인욱

김영사



요즘 나와 아이들이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중에서 역사 관한 전문가들이 나와서 이런저런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채널이 있어요.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님도 사실 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연관검색(?)으로 추천되는 것이 차e나는 클래스라던지 EBS 라던지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교수님 출연하신 영상들이 리스트업되더라고요. 이제는 목소리만 듣고도 아! 이 목소리는 강인욱 교수님이야!!! 할정도로 익숙해졌어요.


<<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 이 책은 비 전공자인 저에게는 매우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이에요. 고고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책을 읽는 내내 교수님의 목소리로 방송에 나와서 편안하게 대화하는 그런 톤으로 읽히더라고요.


고고학은 시간여행이에요. 현장에서, 박물관에서, 과거유물에 관한 책에서 그 순간 순간 그 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자가 되는거예요. 유물 속에 숨겨진 인간의 모습을 밝히고 그들이 기후와 환경에 적응해서 살았음을 밝히는 것, 과거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과정이 고고학이라고 설명하세요.

#고고학개론 #일반인추천





고고학


옛것을 연구하는 학문 (考古, archaeology)

옛날을 제대로 생각하는 것이 목적이지 유물 자체의 화려함이나 값어치를 매기는 학문이 아니다.


▶ 고고학은 역사의 일부이다. (한국)

▶ 고고학은 역사와 별도이다. (영국, 중국)

▶ 고고학은 인류학의 일부이다. (러시아, 미국, 호주 등 신대륙)


과거를 때로는 찬란하게, 때로는 원시적으로 바라보는 역사에 대한 이중적인 시각 - 인류의 기원은 원숭이같은 털복숭이 사람 vs 자기 나라의 기원은 태양을 등에진 현명한지도자 - 현실에서 아쉬운 것을 과거에 빗대어 해소하려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과거가 지금보다 찬란했는지, 미개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사람이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를 끊임없이 해석하기에 과거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해석에 해석은 더하는 뫼비우스의 띠와같다. 인간은 자신의 앞날을 과거 데이터에 근거해서 판단한다. 고고학은 다양한 시간과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인간의 행동과 생존을 위한 방법을 공부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과거 데이터를 이용하여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므로 고고학은 미래지향적이다.





고인돌이나 피라미드처럼 외부에서 잘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땅속에 묻혀있는데,



그곳에 유적이 있는줄 어떻게 알아요?



고고학자는 일반인을 지나치기 쉬운 지표면에서 사소한 증거로 유적을 찾아내는 지표조사를 하면서 자연적으로 땅이 침식되는 절벽이나, 건설로 파헤친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자연적 또는 인공적으로 침식되어 노출 된 지역에 과거의 유믈을 찾아내는 식으로 유적을 찾는다.



예담고

폐터널 활용 문화재 수장고

대전 사진포터널, 전주 신리터널



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는 유물은 극히 일부분이다. 수십만 점의 유물은 수장고에서 후대의 고고학자의 손에서 연구되는 것을 바라며 보관되고 있다.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의 발달로 기존의 문명에 대한 통설이 무너지고 있다. '4대문명의 위대한 발명품이 각지로 전파 되면서 세계가 계몽되었다'는 식의 주장은 더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각 인류는 생존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구사했고, 그 와중에서 그들이 선택했던 수많은 과정이 서로의 작용으로 후대에서 말하는 문명이라는 결과물로 나타났다. 중심과 변방으로만 인식되었던 기존의 선사시대에 대한 인식이 무너지게 되었다.



과학 vs 고고학



과학은 실험을 위하여 표본 및 실험방법을 조절할 수 있지만, 고고학은 과학의 방법을 지향하지만, 과학과 다른 결정적 차이점은 기반이 되는 자료가 철저하게 우연적으로 발굴로 발생한다는 점이다. 게다가 그 유물은 지극히 단편적이고 일부분만 남아있다는 것이다.

동아시아(전곡리) 유적은 약 20만년전, 아프리카의 호모에렉투스의 주먹도끼는 180만년전에 만들었다. 너무나도 큰 연대차이가 있다. 아시아는 환경과 석제 문제로 시선을 돌리면 답이 나온다. 한국은 차돌이 풍부하고, 그 차돌은 잘 깨지지 않는다. 그래서 석기를 잘 가공할 수 없으니, 그냥 거칠게 찍개를 더 선호했다. 도구의 역사는 단순한 기술의 발달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기술은 각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되는 것이다. 단순하게 도구의 유무만으로 사람간의 우열을 판단하는 것을 인종주의적 시각의 연장일 뿐이다.



빗살무늬토기


빗살문은 한국 뿐 아니라 유라시아 북반구 전체에서 모두 유행한 풍습이다. 특정한 나라의 유산이 아닌 보편적인 현상이다. 자연현상을 묘사했다는 설, 고대의 세계관을 표시했다는 설이 있지만, 숨은 의미는알수 없다. 다 뾰족한가? 한반도 서남부와 바이칼 호수일대, 우랄산맥지역뿐 나머지 지역은 밑바닥이 평평하다.



뼈를 발굴하면 동물인지 인간인지 어떻게 알아요?


동물고고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 일반 고고학자가 정확히 알기 쉽지 않다. 일단 뼈를 수습한 뒤에 전문가가 각 개체별로 하나씩 분류해낸다.




사냥개를 데리고 다니면 사냥의 효율이 대략 50퍼센트 정도 증가한다. 개를 사냥 파트너로 택하고 사냥감을 공유하면서 동업자가 된 순간 인류는 예상 밖의 성공을 거두었다. 사냥의 투자하는 시간을 줄고 나머지 시간에 개와 사람은 더욱 친밀도를 높였다.


슈바인스학세와 한국의 족발은 흉노에서 기원했으니, 유라시아는 족발로 하나가 됩니다




동물의 뼈로 점을 치는 풍습은 동아시아를 넘어 유라시아 초원 지역의 유목민 사이에서 널리 유행했다. 최근까지 카자흐인은 집안에서 대소사가 있으면 복골을 그슬려서 그 흔적으로 점을쳤다. 이런 복골은 흉노 고문을 발굴하면 꼭 귀족이나 왕의 곁에서 지골 주사위의 형태로 발견되는 유물이다. 이 점치는 주사위는 훈족의 이동을 따라 동유럽의 점치는 주사위로 옮겨갔다.



인골


무덤은 내세로 들어가는 관문을 상징하기 때문에 각 문화의 전통과 풍습에 따라 최선을 다한다.

말타듯 무릎을 세워서 묻는 유목민,

옆으로 웅크려서 묻어 어머니 자궁속의 태아의 모습으로 죽음으로 다시 태어남을 기원,

땅을 더럽다고 여겨 시신을 조장시키고 인골을 골호에 담아 보존하는 조로아스터교 지역민.

죽음과 소멸에 대한 두려움을죽음은 삶의 연장이라는 생각으로 무덤을 만들고 먼저 같 이들을 기억하는 축제인 제사를 지내며 그들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믿음으로 극복한다.


DNA


모계 유전인 미토콘드리아 DNA로 모계의 흐름을 밝혀낼 수 있지만 이것은 한계가 있다. 역사적으로 공동체 사회를 이루고 살았고, 근친혼을 금하며, 부계사회였기에 결혼할 때에는 여성이 자신의 고향을 떠나서 남편의 공동체로 들어가 사는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전주 이씨의 집성촌의 성인 여성은 전주 이씨가 아니라는 말이다. 원칙대로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를 분석하면, 전주 이씨의 집성촌이지만, 전주이씨의 유전자가 가장희미한 곳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배운 농사는 근동지역의 비옥한 초생달 지역에서 처음 발생하여 세계로 퍼져나갔다는 설이 우세했으나, 지금 고고학계는 근동 기원보다는 다 지역 기원설을 지지한다. 신대륙에서는 1만 2천년 전부터 재배된 흔적이 발견되었다. 1만 6천년 전에 베링해를 건넌 이후에 독특한 방법으로 농사를 지은 증거가 나왔으니, 근동이나 아시아에서 새롭게 배웠을 가능성이 없이 독자적으로 발달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고고학의 발굴

박물관에 유물이 진열되어 있다는 것을 원래 그 유물이 있었던 유적이 이미 파괴되었다는 뜻이다. 발굴은 곧 파괴를 의미한다.


학술발굴 - 학문적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유적조사

구제발굴 - 경제개발 등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유적에 고고학자 투입

유적조사 + 유물은 박물관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인구밀도를 자랑하는데다가 국토의 3분의 2가 사람이 살기 어려운 산악지역이라 사람이 살만한 곳은 예전부터 반복적으로 살아온 지역이다.


대한민국은 전체가 유적






가짜와 복제품은 비슷해 보이지만, 가짜는 사람을 속이기 위해서 악의적으로 만든 것이고, 복제품은 다양하게 생기는 부득이한 상황에서 진품을 대신하는 역할을 하는것으로 박물관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오롯이 읽고 작성한 개인적인 글 입니다.


#고고학 #역사 #시간 #시간여행 #타임슬립 #사라진시간과만나는법 #고고학자 #강인욱 #역사책 #문화 #예술 #교양 #책소개 #책추천 #신간소개 #신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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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 - 예비 중1.중1 대상 중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1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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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부터 엄마들 사이에서 독해력 문제집의 시작은 뿌리깊은 독해력이지! 라고 귀에 딱지 않도록 들었어요. 그래서 문제집이 낯설지 않았어요. 익숙한 느낌의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을 펼쳐봅니다.



1. 매일 '독서+문학+어휘'
2. 독해력과 어휘력을 한권으로 완성
3. 폭넓은 독서 교과서 안팎의 30개 글감
4. 수능 문학 갈래 총망라 다양한 작품
5. 중학 국어 필수 어휘 반영
6. 평가원이 제시하는 국어영역 문제 유형기반
마더텅 |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마더텅 출판사는 종이를 허투루 사용하지 않는것 같아요.
광고보다는 알찬 내실에 더 힘을주는 구성이랍니다.

목차에는 무슨 글들이 실려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매일 독서(비문학글감) + 문학 + 어휘로 짜여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간혹 비문학+비문학+어휘 혹은 문학+문학+어휘로 구성 되어있는 날짜도 있답니다. 문학작품이 긴 작품이라면 지문을 두 번에 나누어 구성하고 있는것 같아요. 문제를 푸는 학생입장에서도 글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기도 좋구요.
문학이 연달아 구성되면, 비문학+비문학지문으로 구성한것 같아요.

문학은 현대 시 / 현대 소설 / 현대 수필 / 현대 희곡 / 고전 산문 /고전 시가 / 외국 소설이 실려있어요. 예비중과 중1 학생을 위한 문학이라 엄마가 보면 많이 기억나는 문학작품들이 수록되어있더라고요.
비문학 지문도 다양한 주제로 만나볼 수 있더라고요.
한주에 과학/사회/인문/기술/예술/ 골고루 접할수 있도록 짜여있어요.



매주 주차 소개하는 페이지에도 문학에 대한 기본 개념어휘를 싣고 있어요. 이정도 어휘들을 알아야 문학 문제를 마주했을 때 문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거예요.


하루에 지문 1개씩만으로 학습을하면 5개월 대략 한학기 분량이 될 수 있고요, 문제집 자체로 엮인 1일차씩 학습을 하게되면 5일씩 8주면 완북할 수 있는 구성이에요. 학생의 몰입에 따라 진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가독성 있게 [ 독해지문 + 문제 ] 좌우로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되었어요. 독해 문제집을 풀다보면 지문이 길어져서 문제 항목이 뒷장으로 넘어가버리는것도 많거든요. 어휘는 그 날 비문학 독해 지문에 수록된 것으로 학습하게 지우러져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문학작품 속 단어보다는 정보전달의 글 속에 어렵고 추상적인 단어들이 많이 들어있잖아요. 앞서 지문에서 한번 읽고 지나가면 잊을텐데, 어휘 문제로 한번 더 학습하게 되니, 지문 아래에 있는 깨알같은 어려운 어휘도 다시한번 읽어보는 셈이더라고요.


한주를 마감 할 때마다 있는 배경지식/ 쉬어가기 / 십자말 풀이 처럼 짧은 글들이 있어요. 한 주 동안 배운 주제와 연관하여 조금 쉽고 재미있게 마무리 하라는 배려같더라고요.


문제에 수능형/ 수능 신유형 과 같이 표기가 되어있더라고요. 아직 수능과는 조금 먼 미래라고 생각되는데, 문제집만 풀고 있을 뿐인데, 나도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수능 문제에 적응하고 있는겁니다.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서 문제 풀다보면 추리력, 논리력, 추론력이 상승할거예요.


우리집 어린이가 여전히 문학작품에서 AI같은 느낌이 많은지라, 문학독해 문제집만 고수했는데, 그래서 상대적으로 비문학 독해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생기기도 했었데,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은 비문학과 문학이 한권에 있어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학습할 수 있어서 좋은 구성인것 같아요. 게다가 어휘 문제에서는 단순 단어학습이 아니라, 사자성어도 짬짬히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이라 단 한권으로 빠르게 전 영역에 영향을 줄 수 있는것 같아요.

중학 공부 들어 가기전에 예습으로 가볍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느낌으로 미리 훑어보기에 좋은 문제집!이고, 학년 마무리 할때 꽉 채워서 포인트 잡을 수 있는 정리로 함께해도 좋을 문제집인것 같아요.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마더텅중학국어 #뿌리깊은중학국어독해력 #뿌리깊은시리즈 #중학국어문제집 #중학독해력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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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SNS 수학 - SNS에서 유행하는 수학 퍼즐로 수학 뇌를 확장한다
카일 에반스 지음, 이경아 옮김 / 빚은책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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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SNS수학
#빚은책들

SNS에서 유행하는 수학 퍼즐로 수학의 뇌를 확장한다

초등 4학년 딸 아이와 함께 빚은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라온 피자 그림을 보고 어느 피자 고를래? 했더니, 선뜻 18인치 피자를 고르더라고요. 내심 속으로 '원의 넓이를 배우지도 않았는데, 우리 아이는 천재인것인가?!' 하고 두근두근 거렸어요. 딸아이의 해맑은 대답은 '그냥 크니까. 두 개 먹으면 욕심이야. ' 라고 의도치 않게 대답하더라고요. 덕분에 아이랑 피자의 넓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원의 넓이를 구하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수학 퍼즐 55개를 소개 하고 있어요. 바로 해설이 달리기도 했지만, 해답을 책 제일 뒤에 풀어놓기도 했어요. 연필과 연습장을 들고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아! 그리고 영국적인 마인드로 읽는다면 더 웃길거예요. [ Knowledge is power : France is bacon ]
영국식 유머인거 같아요 ^^;;

==========

p.49
사라진 1파운드는?

p.66/76
글쓴이는 라틴어 알파벳을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한정을 했는데,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는 자음+모음의 갯수로 치환하여 규칙을 따라가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바꿔보기도 했어요.

p.151
SNS에서 유행하는 수학 문제들을 무심코 풀어보고 있어요. 단톡방에 옮겨온 문제들 까지도! 특히 [ 8 / 2(2+2) ] 이 문제에 대한 답은 내가 속해 있던 단톡방에서도 뜨겁게 16이냐 1이냐 논란이 있던 문제이기도 해요.

p.157
230 - 220 * 0.5
믿지 못하겠지만, 정답은 5!


p.175
그림으로 나오는 연립 방정식 문제들은 큰 아이 유치원 때 부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그림들을 찾아서 덧셈 뺄셈 연습을 하게 유용하게 써먹었던 유형들이더라고요.


SNS에서 유익하고 건전하며 우리의 의식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학 콘텐츠가 풍성하게 있어요. 수학에 관심을 보이고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이디어의 원천을 주고 있어요.


딱딱한 수학이 아니라 말랑말랑한 수학 트릭의 세상을 만나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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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아이들과 재미있게 풀어보고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에요.

#카일에반스 #SNS수학 #수학트릭 #빚은책들 #수학퀴즈 #수학문제 #재미있는수학 #MathTricks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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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랑 홈스쿨 초등 필수 영단어 Level 1 - 교육부 지정 필수 영단어 학습 EBS랑 홈스쿨 초등 영어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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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랑 홈스쿨
초등 필수 영단어 ​LEVEL 1
EBS | 한국방송공사


귀여운 펭수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영어 단어 공부예요. 펭수와 그 친구들이 등장해서 주제 이야기를 통해 단어들을 학습하게 구성되어있어요.
5일 학습하면 wrap up으로 정리하도록 하고있어요. 

펭수 가족이 모두 모였나봐요.
펭수는 언니가 있고, 남동생이 있었네요!!!

3번씩 따라 읽고 
2번씩 따라 쓰도록 구성되어있어요.
이정도면 아이와 싸우지 않고 웃으면서 학습할 수 있는 분량이에요.

펭수와 친구들이 주인공인 스토리를 그림과 함께 보면서 관련 단어를 날짜별로 공부할 수 있어요. 스토리와 그림을 보면서 힘께 익힌 영단어와 우리말 뜻은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더라고요.

단어 뿐 만 아니라, 단어를 포함한 교과서 문장과 실생활에서 쓰이는 회화표현들도 듣고 따라 말하며 쓰고 익혀보는 구성도 포함되어있어요.

매일매일 다채로운 유형의 문제들로 그날의 학습내용을 익혀보고 마무리 해볼 수 있어요.

음원MP3는 QR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해서 언제나 편하게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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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자료 활용
primary.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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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가장 큰 장점! 무료강의가 제공된다는거예요. 영단어 교재도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집공부로 할 수 있답니다.



또한 다양한 워크시트와 셀프 진단기, 랜덤 테스트기등 다양한 부가자료가 제공되고있어요. 첫날부터 테스트하면 울며 도망가실 분이기에, 오늘은 가볍게 가로세로 단어퍼즐과 단어쓰기만 시도해보았어요. 5과 정도 학습 하고나면 랜덤 테스트도 시도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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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및 강좌
​https://bit.ly/49v6VYC


EBS 교재 사이트
​https://bit.ly/4alT0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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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를 증정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BS초등 #홈스쿨 #초등필수영단어 #초등영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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