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피의 계산에 대하여 2
솔베이 발레 지음, 손화수 옮김 / 은행나무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편은 1편과 비슷한 감정으로 이어진다. 주인공은 가족과 만나거나 계절에 의존하며 삶을 버텨보려 하지만, 결국엔 홀로라는 고독감과 우울감을 느낀다.

마지막 반전이 있다는 점을 알고 읽었는데도
그 반전이 더욱 3권을 기다리게 하는 듯하다.

.

만약 하루의 삶이 무한히 반복된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소중한 이들과 같은 세계선에 있지 못하고 홀로 살아간다는 소외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강한 감정일 것이다.

이 책에선 주인공이 그러한 감정을 버티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는데,
그래서인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좋게 와닿을 거 같은 느낌이다.

마지막 반전이 매우 만족스럽다.
찾아보니 7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국내에도 빨리 번역이 되어
3권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