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고양이와 함께하며 겪은 상황들을 에세이로 풀어낸 책이다. 그중에서도 고양이와의 이별과 사랑에 대한 것을 중심으로 말한다.우리 집에는 8년 동안 함께한 고양이가 있다. 곧 노령묘이기도 하고 함께한 시간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우리 집 고양이와의 이별을가정해 보게 했다. 그래서 슬퍼졌는데 고양이와의 사랑이 너무 예쁘게(귀엽게) 그려지고한편으로는 슬프면서도 공감이 되어서 감정적으로 좋은 느낌을 주는 에세이였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사람이라면 나쁘게 읽을 수가 없을 거 같은 내용들. 그리고 우리가 고양이와 함께하며 얻는 것들. 양방향의 사랑과 신뢰 의지 이런 것 외에도 고양이는 우리에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이별에 관한 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슬퍼지기 마련이다. 그런 우리가 실제로 이별을 겪게 된다면? 그리고 그 감정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 내게 이 책은 위로가 됐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 어딘가에서 쓴 글을읽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