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사일러스
조셉 셰리던 르 파누 지음, 장용준 옮김 / 고딕서가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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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 있건 나는 널 기억할 거다. 

하, 하! 그래, 반드시 널 기억할 것이야."

(p.195)



수상한 행동과 일을 자행하던 마담 드 라 루지에르는 결국 쫓겨나게 되고 떠나는 그 순간까지 모드에게 협박과 저주를 퍼붓는다.

그녀가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위협과 공포감에 악몽까지 꾸게 되지만 그저 악당들이 쓰는 협박과 악다구니일 뿐 결과적으로 아무런 해를 끼치지 못할거라는 말에 위안을 얻으며 모드는 다시 찾아온 평화로운 일상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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