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운 밸런스 - 돈, 운명을 내 것으로 만드는 다섯 개의 힘
엄서영 지음 / 서사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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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이나 방위를 인간의 길흉화복과 연결시켜, 집을 짓는 데 알맞은 장소를 구하는 이론을 일컬어 풍수지리라 한다.

이 풍수지리에 맞춰 생활환경이나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데

이는 자신의 운을 더욱 북돋아주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저자는 '오행 에너지'을 통해 운이 트일 수 있으며, 이 에너지를 이용하여 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오행이란 나무 - 불 - 흙 - 금 - 물을 가리키는 다섯 가지 에너지다.

(p.30)

불완전한 오행 에너지의 흐름을 느끼고 안정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한 사람은 운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나아가 원하는 부와 성공을 얻어 누구나 부러워하는 운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p.39)



더욱이 이 오행 에너지를 '밸런스' 있게 유지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강조하는데

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순차적으로 제시한다.

물 에너지는 벽에 붙이는 분수인 벽천이나 수조, 어항, 혹은 물을 상징하는 검은색 등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타원형이 그려진 그림이나 도자기, 소품 등을 공간에 놓는 것도 좋다.

(p.76)

인테리어, 소품뿐만아니라

하루 필요한 양의 물 마시기, 목욕이나 사우나ㆍ족욕하기, 물가로 이사가기 등으로 부족한 물 에너지를 채울 수 있으며,

직업 및 인간관계, 오감을 이용한 방법도 제안하고 있다.

밝고, 따뜻하고, 열정을 나타내는 불 에너지는 매우 중요하다.

(p.101)

불 에너지는 조명 설치하기, 전자제품 들여놓기 등을 통학 에너지를 채울 수 있으며,

의류, 침구,소파, 쿠션처럼 몸에 닿는 패브릭을 붉은 색으로 교체 하는 방법 또한 불 에너지를 간단하게 충전 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 설명하고 있다.

흙은 오행 에너지를 연결하기 때문에 에너지의 원활한 흐름 면에서 중요하다.

(p.131)

흙 또한 인테리어, 소품, 생활 습관, 직업 및 인간관계, 오감을 통한 방법을 통해 각각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타일이나 벽돌로 집 꾸미기, 정사각형을 이용해 공간 디자인하기, 토분ㆍ도자기 식기 등의 소품 활용하기, 올바르게 호흡하기, 산ㆍ수목원으로 여행 가기 등이 이에 해당된다.

나무는 생명과 시작, 땅에서 솟아나는 에너지를 의미한다.

(p.161)

나무 에너지를 얻으려면 나무를 가까이 하는게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이라고 한다.

테라스를 만들거나 나무 마루를 깔거나 거실을 서재로 만드는 방법 등이 있으며,

반려 식물을 키우는 것 또한 부족한 나무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자기 확신, 불굴의 의지, 자신감을 가지고 할 말을 또박또박하거나 하기 힘든 말을 불편하지 않게 잘하는 건 금 에너지의 특징이다.

(p.193)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 금 에너지의 경우에는 유리 파티션ㆍ중문 설치하기, 원형 액자ㆍ거울 사용하기, 흰색 침구ㆍ커튼 활용하기를 통해 금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저자가 제안하는 비법들은 성공을 간구하는 이들에게 또 다른 새로운 묘수가 되어줄 것이다.






_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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