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 꿈을 이루고야 마는 사람들의 절대 법칙
이익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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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신화를 이루었을때의 기쁨은 너무나도 생생한 스포티한 즐거움중의 하나였다.

항상 경기를 보면서 우승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했지만 그러지 못했고 어느날 이젠 거의

우승을 할수 있다는 현실에 왔을때 느껴지는 희열감은 이루어 말할수 없는 기쁨인 것이다.

 

그런데 그런 꿈과 희망이 없이 그냥 독일이나 프랑스처럼 자연스럽게 가능한 거였다면 그런

기쁨은 아주 많이 반감되었을것은 사실이다. 아무튼 꿈은 어떤 가치를 매길수 없는 커다란

희망과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무형의 어떤것임에는 틀림없는 것이다.

 

사실 현대는 바쁘게 돌아가고 인터넷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로 인해 너도나도 똑똑해지고 스마트해지다보니 일찌감치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한 현실은 너무나도 냉혹한 건 사실이다.

이런 현실속에서 꿈을 유지하고 꾼다는건 더욱큰 좌절과 절망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좌절과 절망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것이 꿈을 값어치 있게 만들고 그래서 우리를 꿈꾸게 하는지도 모른다.

 

여기 이책에 나오는 꿈꾸는 사람들과 꿈에 대한 이야기는 잔잔히 희망과 의욕을 가지게 하는데 있어 묘한 매력이 있다.

 

현실에 부딪쳐 좌절하다 보면 꿈이 퇴색되어 가기 마련인데 이 책은 이런 우리의 자신들에게

희망과 힘을 돋복아 주는 기운을 주면서 미래를 자꾸만 꿈꾸게 만든다.

 

하늘색 어떤 공간속에서 자꾸만 채워지는 희망찬 계획과 해보고 싶은 이야기들은 진정한

꿈을 이루기 위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례를 통해 점점 꿈에 대한 확신을 배워가고 설사 꿈이 당장 이루기에 너무 벅차

힘들더라도 책속의 이야기들은 이런 나를 좀 더 한발짝 움직이게 하는 자발적인 움직임을

깨우치고 이끌어내 주는 것이 가장큰 매력이자 장점인듯 하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내가 가진 꿈이 아무리 초라하고 힘들더라고 우리는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꾸만 힘들고 지쳐 나의 꿈이 무너질때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꿈이고, 그래서 꿈인 것이다.

이루는 것이 목적이 아닌 이루는 과정속에서 희망과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또한 힘든어려움과 고통을 또다른 희망과 꿈을 위한 과정이라고 여기게 하는 긍정적인 꿈에 대한 멘토

그래서 이 책과 함께 나는 이제 나의 꿈을 향해 다시한번 멋지게 날아보고자 한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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