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에서 쿵푸만 배우란 법은 없다 - 끊임없이 변신하는 기업들의 경영비법 SERICEO 실전경영 1
삼성경제연구소 엮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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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는 달리 경영과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무척 놀라운 이야기들은 짧고 함축적으로

담아 내고 있다.

 

수없이 많은 마케팅과 심리실험을 통한 새로운 패턴과 트랜드에 의한 변화경영, 그러나 아직도 답은 없다.

오직 변화와 환경을 재빠르게 예측하고 이해하여 적용할수 있는 기업과 개인만이 살아남고 발전할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그러나 가끔 이 책에 나온 사례와 비법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고 메모를 꼭 해 놓아다가 한번쯤 이야기 해

봐야지 하는 구절들이 의외로 많이 나온다.

그만큼 많은 도움과 배울것이 많다는 것이다. 강요나 이론만을 내세우지 않고 임팩트있는 깨달음과 교훈을 주는

이 책의 내용은 아하 그래서 제목이 특이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였고

이 책에 나온 비법을 토대로 새로운 응용을 할수있는 수준이 되는것이야 말로  이책을 통해 나아가야 할

나의 숙제가 아닐까 한다.

 

쿵쿠는 끊임없는 수련과 고된 노력을 필요로 한다. 소림사라는 사관학교에서 멋진 쿵푸를 배울수도 있지만

저자의 깨달음처럼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은 법, 끊임없는 수련으로 고수와 부딫쳐 보기도 하고 또 더 나아가

새로운 비법과 노력으로 성장할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수련을 통한 고수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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